연예인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큰 브랜드 이사업체에서
연계해주는 팀과 이사를 진행했고
예전에 손목시계나 주방용품 같은 게 없어져서
이사할 때 트라우마 남았다고 했더니 원래 그런
소소한 것들이 없어진다고 자기네들은 절대
그런 일 없다고 장담하면서 외국인들 안 온다고 해서
계약했더니 이사 당일 문신한 몽골인들과 한국인들이
섞어서 왔습니다. 제가 이사박스와 리빙박스에 따로 테이프로 밀봉해서
개봉하지 말라고 개수 세어서 옮겨만 달라고 한 짐들이 꽤 많았는데
이사 후 개수는 맞게 왔었습니다.
전에 이사했을 때 이런 식으로 진행했을 때 없어진 물건들은
전혀 없었구요. 이사 끝나고 나서 아빠가 가방 안에 넣어둔
현금 백만원이 없어지는 일이 발생하여 문의드렸을 때
저를 협박하며 층간소음으로 살인 났다는 기사 보지 않았냐
면서 사람이 눈 돌아가면 무슨 일을 할지 모른다고 하면서
시x하며 협박하였고 결국 경찰에 신고까지 하게 되었어요
그 후에도 없어진 물건들은 점점 늘어나기만 했어요.
와인 세트에 와인 1병, 필통 속에 들어있던 스와로브스키
볼펜 이런 건 넘어갈 수도 있으나 제가 따로 밀봉해서
옮겨만 달라고 했던 물건들이 너무 많이 없어졌어요
저는 개수가 맞게 오고 짐의 양이 많아
일일히 대조할 생각을 못했고 꼭 있어야 할 것 들은 있어서
없어진 걸 한참 후에야 알았는데 아끼던 원피스가 안보여 일일히 예전에
사진 찍어둔 것과 비교해보니 아우터에 세트로 있는 벨트들과 밀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그만 가방에 든 것 까지 싹 다 뒤져서 그 안에 들어있던
브로치, 옷 장신구, 악세사리를 훔쳐갔는데 전부 훔쳐가는
게 아니고 몇개만 훔쳐가서 훔쳐갔는지 바로 알지 못했어요.
따로 밀봉 포장한 박스가 꽤 많았는데 이사가 3시간
딜레이 되면서 시간이 널널했던지 박스를 다 뜯어서
훔쳐가놓고 안 뜯은 척 위장을 해놓았네요. 신발은 개수를
앞에 써놔서 1개 훔쳐가면서 골든구스 운동화에 이상한
녹물 같은 걸 묻혀놓았는데 이 이상한 녹물 같은 걸 침대
밑 프레임(매트리스 청소하려고 들어보니 묻어있더라구요),
책상, 서랍에도 뿌려놓고 갔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뭔지 몰라서 계속 닦았는데 잘 지워지지도 않아요.
제가 신발 따로 밀봉하면서 넣은 순서대로 사진 찍었는데
다른 박스에 들어있어야 할 신발이 들어있고
신발 더스트백이 밖에 나와있었네요.
거기다 옷은 제가 좀 많은 편이여서 일일히 대조하기가
어려웠는데 그 점을 노렸는지 종류별로 정말 많이 가져갔어요.
이게 박스가 하나가 통으로 사라진 게 아니고 많은 박스 중에
티 안나게 몇벌씩 빼간 거라서 바로 알 수가 없었어요.
아끼는 원피스 찾으려고 날잡고 계속 한꺼번에 뒤지는데
리빙박스며 이사박스며 안 건든 게 없이 쏙쏙 훔쳐갔네요.
아우터는 사진 다 찍어놨는데 옷과 세트인 벨트들을
쏙쏙 골라서 가져갔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가져간건지 감도
안 오네요. 이 정도면 도둑을 집에 들인 거 아닌가요?
어쩐지 리빙박스가 일자로 찢어져있고 거기에 저희집
물건이 아닌 이상한 고정자석이 들어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옷을 이리 많이 훔쳐간 거였네요.
저희가 따로 버리려고 폐기물 스티커 붙여 놓은 에어콘과
실외기도 그냥 가져가고 잘 부탁드린다고 음료수와 간식
점심값까지 제공했었는데 남의 새옷을 이렇게
많이 훔쳐가나요? 돈 주고 도둑을 들인 꼴이네요.
저희 아빠 현금 봉투 없어진 건 미제사건 처리됐는데
제 물건까지 이리 많이 가져갔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아직까지도 버젓하게 운영하던데 이런 곳은 없어져야
할 것 같네요!





댓글 12
이사짐 일하러 몽골에서 젊은층 엄청 넘어온것 같던데 걔들이 화려하게 입는것들이 다 이런 도난품이었군,..
몽골인 잘 못이 아니고 20년전 한국인들이 할때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사온집에서 잠시 지갑 놔뒀는데 사라지더군요
이사짐 일하러 몽골에서 젊은층 엄청 넘어온것 같던데 걔들이 화려하게 입는것들이 다 이런 도난품이었군,..
몽골 도둑놈 조심 외국인 쓰면 계약파기 특약 손해배상 1억
몽골인 잘 못이 아니고 20년전 한국인들이 할때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사온집에서 잠시 지갑 놔뒀는데 사라지더군요
소송 안당하게 업체 공개요
소송 안 당하게 업체명 공개하는 방법이 있나요? 집 싹 털려서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안 와요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니요. 저희 아빠가 갖고 다니던 가방 안에 현금봉투가 있었는데 계속 갖고 있었는데 어느 찰나에 봉투가 없어졌어요.
이삿짐이면 한국인 중국인 섞여서 일할 텐데 그 짐중에 개인 옷이나 물품을 훔쳐가는 거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날 다 같이 오는 팀 자체가 문제 같네요 그래서 고가의 물건들은 저는 따로 빼구고 포장해서 밀봉합니다 그거 열고 어쩌고 하면 티가 나서
제 생각에도 한 두명의 문제가 아니라 그 팀 전체의 문제인 것 같아요. 개봉하지 말라고 다 적고 밀봉했는데 그걸 다 열고 훔쳐갈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집안을 쑥대밭을 만들고 오히려 쌍욕하고 협박당하고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네 밀봉하기 전 사진 찍어놨는데 없어진 거 다 확인됐고 위에 글 쓴 대로 제 짐 싣고선 점심 먹는다고 탑차 끌고 가서 이사가 3시간 딜레이 되면서 시간 널널해서 다 뒤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 이상한 액체 가구 뿐만 아니라 옷, 신발 다 뿌려놔서 지워지지도 않아요. 그리고 저희가 따로 갖고 다니던 가방에 있던 현금봉투가 찰나에 사라진건데 제가 이사짐에 현금 넣었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이사업체에서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