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자전거

대전 늑대 어디있을지 찍어 봅니다.....

http://dev.bbmuseum.co.kr/community/bike/az4l6tgo69

1. 얘가 물을 건너지는 못했을 거임.


다리를 건너기에는 높은 곳을 무서워 하고 차도 많음

그리고 수영하기에는 날이 추움.

얘가 물을 건너지는 못했을 거임.

결국 오월드 옆 유동천을 넘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


2. 비가와서 냄새가 씻겼을 거임.


가출 후 다른 동물의 냄새가 있는 곳에 마킹을 했을텐데

비가와서 다 씼겼을 거임. 그래서 새로 마킹을 하며 돌아 댕기고

있을 확률이 높음.


3. 마킹을 하다보면 수분이 부족함.


어딘가 물이 항상 존재하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는 

않았을듯...결국 유동천 천변이 가장 유력함.

내가 지난 일요일에 보니까 천변에 사람도 별로 없음.


4. 야행성임.


낮에는 어딘가 숨어서 자야함.

정확히는 졸고 있어야함. 그러다 보니 시끄러운 곳은 

아닐 거임. 그리고 동물원 출신이다보니

시멘트 바닥이나 단단한 흙바닥을 선호할 거임.


결론적으로 유동천에 놓인 다리들 중에 

다리가 시작되는 곳의 아래쪽 부분....

냇둑과 다리가 만나는 그 좁은 공간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음.


5. 밤에는 근처 산으로 가야하니까 산이나 공원등이 가까운 곳 중에

저 조건이 맞는 곳이 가능성이 높을듯......


오월드 근처 유동천 산책로에 유명한 캣맘이 있다면 

그 아줌마가 고양이 밥주는 곳을 집중적으로 봐야 할지도 모름


글구 개인적으로는 유천동에 콩모텔앞 재개발 예정지를 

가보고 싶기는 함. 

그 공터 지에스쪽으로 물웅덩이가 아주 큰게 있음.

(길에서는 잘 안보임. 철판으로 가려 놓아서.....)


일요일날 할 일 없으면 가보고 싶기는 한데....

마눌한테 이야기하면 쫒겨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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