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유명한데...
고려 숙종.

고려의 중시조 혹 고려의 태평성세를 연 인물이 현종이고,
문종은 고려의 세종대왕급으로 평가 (고려시대 제도는 대부분 문종시기 기준)
근데 문종 사후에 꼬임.
첫째 문종의 태자인 순종이 즉위했다가 3개월만에 병사.
자식이 있는지 없는지는 불확실하나, 여튼 있다는 말이 없음. 없는 거 같음.
그래서 동생인 국원공 왕운 - 선종에게 왕위 물려줌.
그런데 선종도 재위 11년만에 사망.
후계자로 태자인 헌종이 즉위. 그 때 11살. 단종과 비슷. 근데 헌종은 병약한 것도 있음.
재위 1년차에 외척 - 이자겸의 사촌인 이자의 쿠테타를 벌인 것으로 기회로 삼촌인 계림공 왕희가 표면상으로는 헌종의 양위를 받아 왕위에 올라 숙종이 됨.
헌종의 태상왕이 됨.
헌종은 2년후 궁안에서 13세에 사망. 헌종이 소갈 = 당뇨를 앓았다는 기록이 있어서 원래 병약했고, 아마 병사하지 않았나 싶은데... 단종처럼 유배를 보내거나 하지 않았고, 딱히 살해했다는 증거는 달리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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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왕인 어린 조카를 무력화하고 왕위를 탈취한 사례는 세조 말고 고려 숙종이 유명.
근데 애초 병약한 어린 아들을, 그것도 말년에 태자로 책봉해가며 왕위를 계승시키려 한 선종이 무리수였다는 지적도 있음.
고려는 조선과 달리 형제계승도 흔해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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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더 많고요. 거긴 형제자매조카 죽이는게 걍 기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