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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테러 수장 양심고백 사퇴

#11번이나전투에참가한베테랑군인출신 #멋지다.외모도기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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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께,


심사숙고 끝에 저는 오늘부로 국가대테러센터(National Counterterrorism Center) 국장직에서 사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양심상 현재 진행 중인 이란 전쟁을 지지할 수 없습니다. 이란은 우리 국가에 즉각적인 위협이 아니었으며, 이번 전쟁이 이스라엘과 그 영향력 있는 미국 내 로비의 압력으로 시작됐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저는 대통령께서 2016년, 2020년, 2024년 선거에서 내세웠고 1기 행정부에서 실행하신 가치와 외교 정책을 지지합니다. 2025년 6월까지 대통령께서는 중동 전쟁이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국가의 부와 번영을 약화시키는 함정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계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1기 행정부에서 끝없는 전쟁에 휘말리지 않으면서도 군사력을 단호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그 어떤 현대 대통령보다 잘 이해하고 계셨습니다. 카셈 솔레이마니 제거와 이슬람국가(ISIS) 격퇴를 통해 이를 입증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번 행정부 초기에 이스라엘 고위 인사들과 영향력 있는 미국 언론 인사들은 대통령의 ‘미국 우선(America First)’ 기조를 약화시키고 이란과의 전쟁을 유도하기 위해 허위 정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러한 ‘에코 챔버’는 이란이 미국에 즉각적인 위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지금 공격하면 신속한 승리가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도록 대통령을 오도하는 데 이용됐습니다. 이는 거짓이며, 이라크 전쟁으로 우리를 끌어들일 때 사용됐던 동일한 수법입니다. 그 전쟁은 수많은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우리는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11차례 전투에 파병된 참전 군인이자, 이스라엘이 촉발한 전쟁으로 사랑하는 아내 섀넌을 잃은 골드스타 유족으로서, 미국 국민에게 아무런 이익도 주지 않고 그 희생을 정당화할 수도 없는 전쟁에 다음 세대를 보내는 것을 지지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께서 우리가 이란에서 무엇을 하고 있으며, 누구를 위해 하고 있는지 깊이 성찰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이야말로 결단의 시간입니다. 대통령께서는 방향을 전환해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가 쇠퇴와 혼란으로 더 깊이 빠지도록 둘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대통령께 달려 있습니다.


대통령 행정부에서, 그리고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조 켄트


국가대테러센터 국장


https://v.daum.net/v/202603180302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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