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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만치료제, 혈압약 수준으로 가격낮추고 대중화 노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 가격 인하 플랫폼을 출시하며 GLP-1 비만치료제를 비롯한 주요 고가 의약품 40개의 약가를 최대 89% 인하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월 5일 백악관 홈페이지 내 팩트시트를 통해 의약품 가격 인하 플랫폼 'TrumpRx.gov'를 공식 출시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백악관 측은 이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고가인 의약품들을 다른 선진국에서 지불하는 최저 가격 즉 최혜국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초 참여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 릴리, EMD 세로노, 노보 노디스크, 화이자 등 5곳이다. 추가 제약사들의 의약품은 향후 몇 달 내 추가될 예정이다.


환자들은 유효한 처방전을 가지고 쿠폰을 인쇄하거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제조사가 설정한 채널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대상 품목은 현재 미국 내 인기 혹은 고가의약품 40종으로 먼저 GLP-1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가 포함됐다.


먼저 '오젬픽'은 1028달러에서 평균 350달러로 66% 인하되며, 최저 199달러로 81% 인하된다. 주사형 '위고비'는 1349달러에서 평균 350달러로 74% 인하, 최저 199달러로 85% 인하되며 경구형 '위고비'는 1349달러에서 최저 149달러로 89% 줄어든다. '젭바운드'는 1088달러에서 평균 346달러로 68% 인하, 최저 299달러로 73% 저렴해진다.


불임치료제도 사이클당 평균 2000달러 이상 절감된다. '고날에프'는 용량별 최저 168달러, '세트로타이드'는 316달러에서 22.50달러로, '오비드렐'은 251달러에서 84달러로 인하된다.


기타 고가 의약품으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흡입기 '베베스피 에어로스피어'가 458달러에서 51달러로, 천식 치료 흡입기 '에어수프라'는 504달러에서 201달러로 낮아진다. 아토피피부염 치료 연고 '유크리사'는 792달러에서 158달러로, '인슐린 리스프로'는 월 최저 25달러, 안면홍조·골다공증 치료제 '듀아비'는 202달러에서 30달러로 각각 인하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5월 12일 "미국 환자들에게 최혜국 처방약 가격 제공"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7월 31일에는 주요 제약사들에게 미국 내 약가를 다른 선진국 최저가에 맞추도록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이후 9월 30일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16개 주요 제약사와 최혜국 가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2월 1일에는 미국 무역대표부, 상무부, 보건복지부가 영국과 협정을 체결해 영국 내 신약 순가격을 25% 인상하기로 합의했으며 올해 1월 15일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최혜국 가격제 법제화, 보험료 인하, 가격 투명성 극대화 등을 포함한 '위대한 헬스케어 플랜' 제정을 촉구한 바 있다.







복제약, 신제품 등 대체 약품이 등장한 국가들에서 비만 치료제의 가격이 인하되고 있다.


2월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각 자사 비만치료제 '위고비' '마운자로'의 중국 내 가격을 작년 12월부터 인하했다.


위고비는 고용량 주사 가격을 한달 1900위안(약 40만원)에서 900위안대(약 20만원)로 내렸고, 마운자로 10㎎ 가격은 450위안(약 10만원)에 그치며 초기 가격 대비 80% 가까이 인하됐다.


이는 오는 3월 중국 내 위고비 특허 만료에 따른 제네릭(복제약) 출시에 방어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특허 만료 후 저렴한 제네릭들이 쏟아지면 가격 경쟁이 본격화될 수 있기에 선제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며 시장 방어에 나선 것이다.


역시 3월 위고비 특허가 만료되는 인도에서도 노보 노디스크가 위고비 가격을 30% 이상 낮췄다. 작년 11월 위고비 가격을 최대 37%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시작용량 0.25㎎ 기준 한달 1만7345루피(약 29만원)였던 것을 1만850루피(약 18만원)로 낮췄다. 고용량 2.4㎎은 2만4389루피(약 40만원)에서 1만6400루피(약 27만원)로 인하됐다.


인도 제약사 닥터 레디스는 위고비보다 최대 60% 저렴하게 제네릭을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에선 새로운 '위고비 알약' 출시가 트럼프 정부의 비만약 약가 인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노보와 릴리는 작년 11월 트럼프 대통령과 각 비만치료제에 대해 최혜국약가 제공 계약을 체결하며 가격을 인하했다. 위고비는 미국 처방약 가격 비교 사이트 '트럼프Rx'에서 월 1349달러(약 195만원)이던 시작용량 가격이 현재 199달러(약 29만원)까지 80% 이상 내렸다. 릴리의 비만치료제 '젭바운드'는 월 1087달러(약 157만원)에서 299달러(약 43만원)로 70% 이상 내렸다. 다만 '정가'가 아닌 실제 판매가를 고려할 때 소비자가 체감하는 비만약 할인율은 약 30% 수준이다.


이들 주사제의 약가 인하에는 알약 등장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달 노보는 미국 전역에서 하루 한 번 먹는 비만치료제 '위고비 필'을 출시했다. 위고비 주사제의 알약 버전이다. 알약의 시작용량은 월 149달러(약 21만5000원)다.


한국에선 작년 8월 릴리의 마운자로가 출시되면서, 시장을 장악하던 위고비 가격을 노보가 최대 40% 이상 내렸다. 보통 40만원대에 처방되던 시작용량(0.25㎎) 가격은 현재 20만원 초반대(나만의닥터 기준 최저가 21만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고용량(2.4㎎)도 30만원 후반대(37만원)부터 판매된다.


마운자로의 경우에도 시작용량(2.5㎎) 가격은 20만원 후반대(나만의닥터 최저가 27만8000원)로 판매되며 위고비와 큰 차이가 없다. 고용량(10㎎)은 최저 51만원으로, 용량이 높아질수록 가격차가 난다.


국내 특허의 경우 위고비 특허 기간이 최소 2년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8년에는 특허종료되고 제네릭(카피약)이 범람할 예정)


제약업계 관계자는 "특허 만료 영향으로 중국·인도의 가격이 세계에서도 유독 저렴한 것"이라며 "한국의 가격이 결코 높지 않다. 비만치료제의 국내 출시 시 미국보다 크게 저렴했고 현재도 경쟁력 있다. 의약품 가격은 각 국가의 시장, 특허, 규제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뉴스)

비만 치료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위고비와 오젬픽을 한 달 3달러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허 만료를 앞두고 제네릭(복제약) 시장이 열릴 경우 전 세계적인 비만 치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7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주사제를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할 경우, 한 달 투여분 생산 비용을 3달러(약 4500원)까지 낮출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공개됐다. 이는 현재 시장에 형성된 고가의 공급가와 대조되는 수치로, 제조 공정의 효율화가 가져올 파급력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주사제뿐만 아니라 복용 편의성을 높인 알약 형태의 제형 역시 저렴하게 보급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의 한 달치 제조 원가는 약 16달러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앤드류 힐 리버풀 대학교 약리학 박사는 생산 단가가 낮아지면 비만과 당뇨병 치료를 위한 필수 의약품을 전 세계인이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저가 보급 전망의 배경에는 핵심 특허의 만료가 자리 잡고 있다. 세마글루타이드의 주요 특허는 오는 3월 21일을 기점으로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특허가 만료되면 오리지널 약품과 성분이 동일한 제네릭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져 본격적인 가격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다만 국가별 특허 보호 기간에 따라 실제 가격 인하 시점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세마글루타이드 관련 주요 물질 특허는 오는 2028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저렴한 제네릭 의약품이 본격적으로 유통되기까지는 약 2년 이상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리해보자우)

1. 도람프, 제약플랫폼 통해 사면 저려미 ㄱㄱ 가능! 

2. 제약사 특허만료 앞두고 인도, 중궈 생각하여 미리 시장유지위해 가격낮춤. 

3. 전세계 특허만료는 3월 21일, 그러나 한국만 2028년 6월 종료

4. 위에 언급되는 약의 가격들은 생산단가 수준이므로 소매, 판매가를 생각하면

5. 혈압약 수준의 가격이 되지 않을까 뇌피셜 해봄. 대략 2만원/한달

6. 그래도 60만원 40만원 20만원 하다가 2만원으로 훅! 떨어지니까 기대중. 

7. 혈압약처럼 영양제처럼 보편적으로 먹을 수 있게 시장 점유중. 

8. 비만, 당뇨만 개선되는게 아니라, 피부, 정신질환까지도 호전되는 만병통치약처럼 되는중. (전체적으로 질병치료에 사용되던 약물사용감소, 

치매, 파킨슨, 뇌졸중, 염증, 만성신부전, 인슐린저항(당뇨), 

폐쇄성 무호흡, 심근경색, 췌장약화 개선.)

9. 비만, 당뇨로 인해 먹어야 했던 그 모든 약들을 안먹어도 되는 단계가 됨. 

10. 거의 지금 느낌은 최초의 페니실린;항생제의 느낌으로 혁신, 혁명적. 

11. 수달이도 고도비만 답게 2만원이라면 트라이 해볼 의향 120%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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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wasted

나중에 싸게 나오면 먹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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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GIRO

2년만 잘 현상 유지 하고 있자우@_@키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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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리냥루루

제철에 비싸고 귀한재료로 먹고 고이찌운살 아까워서 못 뺀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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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GIRO

횽두 일단 드시믄, 졸도할 확률 줄어들어우@_@키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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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리냥루루

@LANIGIRO 뇌전증이(지랄병) 아이라 졸도할일은 없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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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llziw

인도쪽에서 가격 기가막히게 뽑아내서 발기부전약들 처럼 엄청 싸게 들여올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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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미컬

왜 우리만 늦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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