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샷시 해보신분[83]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 영어제목 | A Girl with a Watering Can |
|---|---|
| 작가 | 오귀스트 르누아르 |
| 연도 | 1876년 |
| 매체 | 캔버스에 유화 |
햇빛이 좋은 날, 한 소녀가 작은 물뿌리개와 꽃을 들고 서 있다. 물을 주러 가는 길 같기도 하고 꽃을 들고 있으니 돌아오는 길인가? 레이스가 있는 짙은 파란색 원피스를 잘 차려입고 부츠를 신은 소녀는 햇빛을 듬뿍 받은 금발 머리에 붉은 리본을 달았고 귀고리도 반짝인다.
볼은 붉은색 리본처럼 상기된 표정이다. 물을 주고 오는 길이라면 일을 해낸 성취감에 살짝 들떠 보인다. 마치 ‘멋진 정원을 가꿔서 너무 행복해요’ 하는 표정이다.
배경이 되는 초록색 나뭇잎과 꽃, 풀밭, 앞에 있는 장미는 햇살 아래 부서지듯 몽글몽글 흐릿하게 보인다. 땅은 햇빛을 받아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처럼 연한 크림색이다. 르누아르의 붓질로 색은 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보인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7
인상파의 그림 답게.. 좋네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muku 네.... 인상파는 디테일한 라인을 잡지 않으니까... 더 그런 느낌이 있죠... 르느와르랑 시슬레, 드가나 피사로도... 비슷한 듯 개성있는 느낌이어서.. 좋아요.
작가마다 그림이 딱 그 화가의 화풍이 느껴져요. 저런 몽환적인 느낌이 르누와르죠..ㅎㅎ 월요일 아침부터 좋네요.
ㅋㅋ 네 맞습니다.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