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도 할머니앞에서는 세상 순둥이임. 내말에는 대꾸도 안하면서 같은 질문을 물어보면 눈을 깜빡거리면서 그건요 하면서 또박또박 천천히 대꾸해줌.하루는 너 왜 할머니한테만 친절하냐 물으니 어렸을때 자기한테 한글을 가르쳐준 사람이 할머니래 지금 학비랑학원비가 얼마가 나가는지는 알바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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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꼬락화팅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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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로살인해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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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꼬락화팅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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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베드릴
마지막 두줄...
"보고___싶___은
할___머___니"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비밀번호 누르는 패턴과 같습니다.
"할머니는
ㅁㅁ___ㅁ___ㅁ
ㅁ___ㅁ___ㅁ"
댓글 34
초딩이 쓴거 아니에요. 문현식 시인은 초등생이 아니라 50이 넘은 동시 전문 시인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아씨... 횽... 눈물 나자나여 ㅠㅠ 01년 훈단 수료식에 새까맣게 그을리고 살 쏚빠진 내모습보고 엉엉 우시던 우리 할머니...ㅜㅜ 보고싶습니다...
쩐다
쩐다
쩌.. 쩌네유
할머니 뵌적이 없네유 ㅠㅠ
헉 ㅠ_ㅠ
할머니 ㅠㅠ
아 ㅠㅠㅠ
아씨... 횽... 눈물 나자나여 ㅠㅠ 01년 훈단 수료식에 새까맣게 그을리고 살 쏚빠진 내모습보고 엉엉 우시던 우리 할머니...ㅜㅜ 보고싶습니다...
아 ㅠㅠ ㅠㅠㅠ
ㅠㅠ 엄마가 그르셨는데.....
아 ㅠㅠ
잘컷겠네요 할머니를 진심으로~~ 그리워하는 손자라니
그러게요 ㅠㅠ
어머나 저 초등생 너무 감성적이네요. 몇년전에 어느 초등생이 쓴 시 마음의 온도는 몇도인가요 뭐 그런 시인가 산문인가를 읽고 감동받아 울었는데 ㅠㅠ 저 작은 네모칸에서 띠띠소리로 들리는거 같아요.
그러게요.. 초등학생이 저 정도의 감성이면.. ㅠㅠ
초딩이 쓴거 아니에요. 문현식 시인은 초등생이 아니라 50이 넘은 동시 전문 시인이에요 ㅎㅎㅎㅎㅎㅎ
헉.. 그런가요? 흠;;;;;;;
@21세기양자역학 ㅋㅋㅋㅋㅋㅋ
아! 폭싹 속았수다!
건강하시던 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일주일 중환자실 머물다가 올해 1월31일 돌아가셨네요.. 초등학생이 지었던 문인이 지었던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하네요
아이고 ㅠㅠ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ㅠㅠ
우리애도 할머니앞에서는 세상 순둥이임. 내말에는 대꾸도 안하면서 같은 질문을 물어보면 눈을 깜빡거리면서 그건요 하면서 또박또박 천천히 대꾸해줌.하루는 너 왜 할머니한테만 친절하냐 물으니 어렸을때 자기한테 한글을 가르쳐준 사람이 할머니래 지금 학비랑학원비가 얼마가 나가는지는 알바가 아님
ㅎㅎ ㅠㅠ
ㅠㅠ
ㅠ_ㅠ
마지막 두줄... "보고___싶___은 할___머___니"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비밀번호 누르는 패턴과 같습니다. "할머니는 ㅁㅁ___ㅁ___ㅁ ㅁ___ㅁ___ㅁ"
아 ㅠㅠㅠ
볼때마다 표현력에 감탄합니다....
그러게유 ㅠㅠ
@21세기양자역학 글게유....
문학의 힘이 느꺼지네요.
아.. 방심했다.. 주르륵...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