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말기환자 항암4차[164]
5시에 깨서 뎅굴거리다가
드디어 일어나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엄마아빠한테 전화해서는
전쟁에 나가는 군인처럼
'댕겨오겠습니다!' 전화하고
커피한잔하는 중이네요
오늘의 출근곡은 트와이스의 the feels
저도 김밥을 270줄은 한번에 해봤는데
600줄은 처음이라 연구좀 했네요
일부러 김밥 말아놓고는 6시간뒤에 먹으면서
수정할거 수정하고
덕분에 출근하자마자
단무지 물기를 아주 쪽~ 빼버려야한다는ㅋㅋ
이 한몸 불사르고!
내일 오전에는 기절하고
오후에는 동생네랑 밥먹고
그리고 영화한편 때리려구요
저 댕겨오겠습니다~
뿅!


댓글 6
적장의 목을 벤다는 마음가짐으........아니다.... 다치지 않게 화이팅입니다~ㅎ 언제나 믿음직한 꽁사장님을 응원합니다~ㅎ
왠지 맘이 비장해지는거 있죠ㅋㅋㅋ 응원 꼭 끌어안고 임무완수하겠습니다~
600줄ㄷㄷ
내가 김밥인지 김밥이 나인지 거의 이 경지예요ㅎㅎ
히익…. 몸관리 하시면서 일하셔야 되요 늘 말씀드리지만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