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각자의 자유로운 의견을 가질 수 있음
같은 사안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고 비판적으로 볼 수도 있음
같은 문제를 놓고도 어쩔 수 없었다 vs 그래도 그건 안 되지... 온도차가 있을 수 있음
그러나 가령 박근혜의 메르스 정책에는 한없이 관대하다가
코로나 시국에는 사사건건 트집이라면
그건 순수한 의견의 차이가 아니라
박근혜 욕 먹는 거 싫으니 문제점들 못 본 척 하는 것이고
민주당 정권 욕하고 싶으니 억까하는 것임
그나마 이명박근혜 지지자임을 드러내고 그런다면 솔직하기라도 한데
마치 자기가 과학적 원리 등에 대해 아주 잘 아는 것처럼 행세하면서
이중잣대를 시전하는 것은
타인을 선동하기 위한 물타기이고 자기 양심마저 속이는 것임
냥더쿠는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져서 박근혜를 사면했다고 주장했었음
그러다 뒤늦게 박근혜 사면이 대선 이전임을 깨닫게 됨
뭐 잘 못 알 수도 있음
진짜 문제는 사면 시점을 헷갈린 게 아님
분명 냥더쿠는 박근혜 사면을 부정적인 것으로 전제하고 저런 말을 했음
이재명이 지지 않았다면 그 안 좋은 박근혜 사면을 안 했을 것...이라며 이재명을 돌려까는 논지임
그런데 박근혜 사면이 대선 전임을 알게 되자
윤석열이 박근혜를 사면해줬으면 더 심각한 일이 생겼을 거라며
문재인이 앞서 사면시킴으로서 그 심각한 일을 막은 것처럼 물타기를 함
이재명을 대놓고 까면 사람들에게 반감만 살 뿐 본인의 주장이 씨알도 안 먹힐 것인데다
저의를 숨기면서 물타기 하는 좋은 카드로 이재명을 써먹고 있음
돌려깔 지언정 가끔씩 이재명 천재, 일 잘한다... 칭찬을 섞어주는 것임
냥더쿠는 문재인, 조국을 좋아함
말했다시피 누구나 자유롭게 지지하고 좋아할 수 있음
그런데 문제는 누군가 문재인 인사 문제 지적하면 이재명의 인사는?
이런 식이고
누군가 조국에 비판적이라면
이재명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동일 상황에서 조국 까는 것은 이재명 까는 거지...
이런 식으로 본인이 돌려까던 이재명을 방패로 써먹음
다른 사람이 민주당의 누군가를 비판하면
수박 음모론에 빠진 파시스트라 하면서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은 잘만 깜
그래서 모순점을 지적 당하면, 이걸 이걸 옹호한다고?... 이러면서 마치 본인이 그 사람을 깐 것 때문에 공격 받은 것처럼 코스프레함
논리구조에 대한 문제인지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를 비판하느냐의 문제가 아닌데도 의도적 딴소리를 함
그리고 무엇보다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 함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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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
와 얌이 오늘 도배 장난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