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같은건 눈팅도 거의 안하는데, 아직까지도 화가나서 가입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지나고 알고보니 손없는 날이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서로 전화 떠넘기고 기사는 그냥 돌아가고 플랫폼은 계약금만 받고 끝이고...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부동산도 황당해하고 이사 들어오실분들도 난리였고, 문자는 보내놨는데 그 어떤 사과도 아직 없습니다. 작은 업체도 아니고 'ㅊㅎ이사' 라고 사이트도 있는데, 정말 다시 생각해도 짜증납니다. 아래 글은 미리 적어두고 복붙해봅니다. 당시 상황이 떠올라 다시 읽기도 싫네요 ㅎㅎ
-
2시10분이 지나도 아무도 오지않고 연락도 없어 배차담장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아 예 기사님께서 연락갈겁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기다려도 전화는 오지않아 다시 배차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전화 안받고 몇번 더 했더니 기사님 연락 갈거라는 똑같은 말만 반복했습니다. 2시반이 넘었는데도 연락이 없어 다시 배차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똑같은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따져물었더니 기사 전화번호를 주더군요. 기사에게 전화했더니 ”2시에 콜을 받아 이제 가고 있다는 황당한 말을 하더라고요“ 한시간 뒤에 온다는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주민센터에 서류 작업이 급해 다녀왔습니다. 기사 세분을 불렀는데 한분만 와계시더군요. 집을 보여드리니 짐이 많다. 다른 기사들이 오면 작업 시작하겠다길래.다시 서류 작업을 해야해서 주민센터에 갔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배차담당자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차를 한대 더 불러야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추가비용은 회사에서 부담해라라고 말하고 왜 이렇게 늦었는지 통화는 왜 안되는지 따져 물었더니, 뭐가 잘못되었냐고 이상한 소릴 하더군요. 화가 너무 나서 소리를 지르며 지금 시간을 보라고. 2시에 시작하기로 한 이사가 4시가 넘어서 시작하는게 맞냐고 따졌습니다.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이사는 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해서 집에 도착했더니 황당하게 기사들이 말도 없이 다 돌아가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시 배차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새팀이 갈거라고 어이없는 소리를 하더군요.
이사갈집에는 인터넷 설치기사가 와 있다고 연락오고 이사 들어오실 분들은 임시숙소에서 나와 다시 숙소를 잡아야 했고 은행에서 나온 실사팀도 돌아가고 부동산에선 압박 문자가 계속오고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5시 넘어 한분의 기사님이 오셔서 책이 너무 많아 박스를 구해야한다고 우체국에도 전화해보고 여기저기 기사님들께 물어보시더니 다른 기사님이 책박스를 구매해 오셔서 총 네분의 작업자와 한분의 사다리차가 오셨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이라 식사드시고 여섯시가 다 되어서야 이사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 확인 전화나 그 어떤 잔금 비용 정산 문제에 관한 통보나 연락이 없었습니다. 기사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밤 11시가 되어서야 입주까지 마칠수 있었습니다. 저녁 퇴근시간주차하시려는 주민분들께도, 같은 건물과 이웃건물의 주민들께도 소음으로 민폐를 이만저민 끼친게 아닙니다. 평일 낮에 했으면 이런일이 있었겠습니까? 해당업체의 사이트에 있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광고문구는 황당할 따름입니다. 그 어떤 연락과 사과도 추후에 없었습니다. 계약금만 받고 땡이라 이건지

익스터마나투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