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대상자가 언론플레이를 했다는 이유
오늘 친구가 내촌 막걸리 두병 마셔보라고 챙겨줘서 술한잔 마시고 그냥 몇글자 적어봅니다. 작년 추석 지병으로 고생하던 여동생이 못난 아버지가 보고싶었는지 아버지 곁으로 먼저 떠났네요.그 후 엄마와 저는 못해준 기억 밖에없어서 후회만 남아있네요 .생활력도없고 가족들만 괴롭히고 떠난 그 아버지...
그냥 원망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부탁할께요.아버지 당신이 정말 예뻐했던 내 동생 그 곳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낼수있게 부탁드릴께요.
내동생 오빠가 너무너무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
동생아 엄마의 아들 딸로 다시 만나자 그땐 정말 잘할께. 보고싶다
항상 보고싶었는데 오늘 더 보고싶은날
남겨봅니다


댓글 4
오빠 마음 잘 전해졌을 거예요.
네네 힘내봅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0^/ 보고 싶은 마음은 시간이 지나도... 줄어드는 게 아니라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못해준 기억만 떠오르는 건 그만큼 많이 사랑했다는 증거 아닐까요? 이미 동생분은 다 알고 있을 거예요 오빠의 마음 미안함 그리고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러니까 너무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지금 이렇게 그리워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동생분도 분명 아프지 않은 곳에서... 우리 오빠 괜찮을까 하면서 바라보고 있을 거예요 오늘은 그냥… 마음껏 보고 싶어하고 나즈막하게 이름도 부르며 추억을 생각해도 괜찮은 그런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길...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힘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리틀보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