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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감기가 왔나봐요

지난 12월부터 스키장이 오픈하면서

3개월동안은 이곳에 상주하거나

자주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희 가게도 겨우내 일주일에 4번이상

출석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어제는

왠만하면 집에서 쉴때 잘 안나가는데

옆 렌탈샵 양반이 쫑파티하자해서 나갔고

지난 3개월동안 

당신이 끓여준 해물순두부 고마웠다고

손맛도 없는 제 음식이 뭐 고맙다고...

 

이제 스키장도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손님들 한분한분께 

'겨울에 만나요~'라는 인사를 해야되네요

저는 계속 이곳에 있고

그들은 떠났다가 겨울이 오면 다시 돌아오고의 반복

이 잠깐의 이별이 익숙하지 않은건

10년째 반복입니다

 

지지난주부터 컨디션 난조에

먹고 토하기를 반복

결국 병원뛰어가고

저의 그분께도 이런 마음으로는

징징댈것같아서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그분은 제가 이러는거 잘 모르시거든요

괜히 신경쓰게 하고싶지 않아서요

 

봄이 오면

마음에 걸린 감기가 조금은 나아지겠죠

저의 그분께도

많이 보고싶었다고 보고픈맘 참고있었다고

말할수있는 봄이오면 좋겠습니다

 

지금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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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재미난닉넴은다있데

감기엔 판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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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보리꾼

판콜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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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닉넴은다있데

일단 머릿속을 비우는것도 좋슴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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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보리꾼

지금은 비워내는 시간이예요 눈이 그치면 다시 좋아질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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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오선생

남친 손을 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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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보리꾼

괜히 바쁜사람 걱정하게만들기 싫으네요ㅎㅎ

-1
JIGSAW

일욜날 상고대 보러 가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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