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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은 아들이 셋이다.

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아런 영화를 보면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본다.

유해진에게는 호현, 광순, 성현 세 아들이 있었다.

딘종의 시신을 거두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는 수양의 어명이 떨어졌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해진과 아들들은 시신을 수습하고

영월 엄씨 자신의 선산 동을지산에 단종을 안장한다.


그들은 흩어져서 도피 생활을 한다.

장남 호현은 문경으로 유해진과 차남 광순은 군위로

그리고 막내 성현은 함경도로 피신했다.

먼훗날 그들 후손은 울산 울주군에 정착했다고 한다.

정조가 단종 충신 목록 등재할때 상위에 기록되어 있고

정조 아들 순조가 엄흥도를 공조판서로 추증했다.

 

묘자리를 찾다가 앉아있던 노루가 놀라서 도망가니

그자리에 맨땅이 드러나고 그곳에 단종 시신을 안장했다고 한다.

훗날 숙종이 단종을 복위시키며 왕릉으로 이전을 명해 지관이 파견되었는데

워낙 명당인지라 감히 이장을 못했다고 한다.

 

엄흥도에 완전 몰입한 유해진 배우에게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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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LionRock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는지 참 대단합니다. 당시 충을 앞세운 높으신 나으리들도 저렇게 못했을텐데. 극장에 보러가고 싶은데 울까봐 못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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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으로만든두부

조선 비극의 시작은 세조 때문입니다. 증손 연산군부터 직계 후손 선조, 인조 그리고 조선이 망하는 순종까지.... 역적의 핏줄이 오랜 세월 백성을 괴롭히고 조선을 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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