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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스타펜의 해밀턴 추월(2021 아부다비 서킷)

f1_telemetry_3.jpg

 

https://www.youtube.com/watch?v=7b1eT20fnHs

안녕하십니까. 

평소 저도 고성능 후륜구동을 타면서 서킷이나 와인딩에서 이 '하중 이동'과 '브레이킹 타이밍'에 관심이 참 많은데요.

 

F1 괴물들은 과연 극한의 상황에서 페달을 어떻게 밟을까 궁금해서, F1 공식 데이터를 빼와서 직접 분석 프로그램을 돌려봤습니다.

 

21년 아부다비 마지막 랩 턴 5에서, 막스가 해밀턴 상대로 다이브밤을 성공시킨 거 다들 기억하시죠? 

다들 늦게 밟고 들이민 줄 아는데, 데이터(그래프)를 열어보니 정반대였습니다.

 

막스는 무식하게 들이민 게 아니라, 오히려 해밀턴보다 브레이크를 '먼저' 밟고 인코스로 앞머리를 꽂아 넣습니다. 

그리고 APEX에서 타이어 그립 믿고 브레이크를 확 놔버리면서 재가속을 가져가는데 타이밍이 끝내줬내요.

 

운전 좋아하시는 분들, 우리의 직관을 뒤집는 F1 괴물들의 페달워크 데이터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스마트폰으로 직접 비교해 보실 수 있는 링크도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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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수동환자

그냥 브레이크를 덜 밟은거 같은데요. 그립을 확보하기 위해서 브레이크를 천천히 오래 가져가서 라인을 차단하는거 브레이크 압력은 차량별로 다르게 세팅되니 절대값이 같다고 보면 오류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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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oHard

네 차량마다 브레이크 셋팅은 다르니 선수의 말을 듣는게 더욱 맞겠네요. 그저 데이터 상으로는 저렇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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