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자전거

사망보험 ㅋㅋ

아버지가 어디서 꼬임을 당했는지 

적금식 보험이라며  아버진 나이가 많아서 보험이 안된다고 

아들을 명의를 빌려서 보험 가입을 권유함.

 

제가 무슨 보험이길레 나의 명의가 필요한지 설계사 통화. ..

아버지께 했던 이야기 반복...  당신 말고 지점장연결 해달라 요청.

 

지점장한테 딱 깨놓고 말합시다 하고 이야기시작.

좀 둘러대긴 하던데 .. 제가 솔직히 사망보험이죠? 라고 하니 네 .,  

그러더군요

 

아버지왈 그냥 한개 들어줘라.. 난 아니 기분 안나쁘시냐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솔직히 부모가 멀쩡한 아들 사망보험 들어주는게 

정상이냐 따졌더니 .. 들어준다고 약속했답니다.

 

그래서 설계사 오라해서 가입했는데.. 옆에서 귀도 어두우신데 설계사 말대로 싸인하고 얌전히

고분고분 앉자계신 모습을 보자니 짠하더군요.그래도 연관급 출신이신데 나이엔 장사 없나봐요.

 

결국해드리긴 했는데 보이스피싱 같은거나 안걸려씀 좋겠네요.

이참에 보청기라도 한개 해드려야겠네요 

 

4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0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토바이/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