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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신조어 \'할매니얼\' 알아보자우~

국가유산청 출처애우@_@키키킼




#할매니얼 요즘 감성을 재해석하다

2010년대 중반부터 1980~19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이 풍기는 문화가 유행하면서 MZ세대가 이제는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 할머니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새로운 먹거리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를 두고 일명 ‘할매니얼’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 할매니얼이란 할머니의 사투리인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밀레니얼’을 합성한 신조어로 2021년부터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드가 되었다. 이 근간에는 ‘전통 힙(Hip)’이라는 우리의 것에 주목하면서부터 그 현상이 다양하게 변주해 온 것이다. 전통 힙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사례가 바로 국악퓨전밴드 이날치와 현대무용그룹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협업한 ‘범 내려온다’라는 영상이다. (핫과 힙을 구분지을 수 있다면 갱장한거애우~수달이는 힙스터애우~)


이 영상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건 판소리를 마치 힙합처럼 빠르게 내뱉고, 조선시대에 클러버가 있었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싶은 춤사위가 단번에 대중의 시선을 붙잡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닌, 오늘의 감각과 감성을 더해 살아 숨 쉬는 힙한 전통이 된 것이다. ‘할매니얼’ 열풍도 마찬가지로 옛 전통 식문화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해서 즐기고 있다는 점이다.



#약과가 쏘아 올린 공 한식 디저트의 바람

유독 ‘할매니얼’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디저트 분야이다. 그동안 마카롱, 쿠키 등 서양식 디저트가 유행했던데 비해 MZ세대 사이에서 쑥, 흑임자, 인절미, 팥, 두부, 떡 등 토속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맛, 짠맛, 매운맛 등 자극적인 것을 선호하던 MZ세대가 건강하고 삼삼한 ‘할매 입맛’에 빠져든 것.


그중에서도 한식 디저트의 대세는 약과다. 명절에만 먹던 과거와 달리, 약과는 이제 ‘약케팅(약과+티케팅)’에 성공해야 먹을 수 있는 인기 간식으로 줄을 서서 먹는 디저트로 환골탈태했다. 약과 ‘꿀조합’을 추천하는 한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 25만 회를 기록한 것을 보면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다. 단, 약과를 옛날 그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기존 디저트와 퓨전한 약과 스콘, 약과 휘낭시에, 약과 쿠키 등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시대를 역행하며 재전성기를 맞고 있는 약과가 쏘아 올린 공은 조선시대 이전인 고려시대의 개성주악으로 그 영역이 한층 더 넓어지고 있다.(이자리를 빌어 김자기횽 약과 고마워우)



#개성주악의 인기, 한식 디저트의 무한한 확장

개성주악은 고려시대 개성 향토 음식으로, 찹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죽해 둥글게 빚어 기름에 지져낸 떡에 즙청을 입혀 만든 전통 한과다. 최근 소셜미디어 등에서 ‘개성주악’의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개성주악’과 관련된 게시물은 2만 8,000여 개에 달한다. 이처럼 약과에 이어 개성주악까지 인기가 치솟는다는 점은 한식 디저트의 무한한 확장을 의미한다.


이 트렌드는 전통을 고수하던 장인들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가무형유산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 윤종희 선생이 쌀만주와 정과 등 한식 디저트 상품을 MZ세대의 입맛에 맞춰 내놓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연남동, 성수동 등 젊은이의 메카에서 전통 한식 재료를 활용한 할매니얼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쑥라테, 흑임자라테 등 음료 메뉴를 비롯해 젤라토, 빙수, 파이, 와플, 케이크 등 다양한 형태의 할매니얼 디저트가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그동안 명절 때만 먹는 거라 생각했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즐기는 인기 디저트로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번외로 '설빙'은 눈꽃빙수 히트 친 이후로 사장되고 있었지만, 

어르신+일본관광객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우@_@인절미 빙수 다이스키!! 

그런데 여기도 할매니얼 빔 맞으면 갱장해질지 몰라우@_@키키킼

할매니얼, 2024년 트렌드 단어였지만, 2026년인 지금도 통용되는 단어애우~ 

두바이 초콜렛, 두쫀쿠, 버터떡 다 안먹어봤지만, 

트렌드 탐구는 멈추지 않고 하고 있어우@_@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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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뎅뎅피아

요상한 말들은.. 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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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GIRO

말은 계속 변해야 자연스러운 거애우~ 그래야 생동한 것이되우~ 생경한 것이 되면 안되니까우@_@키키킼 요새 '캡숑' 쓰는 사람 없자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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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소똥냄새

연구는 늘 좋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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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GIRO

찌찌누나는 더 조아우@_@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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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lz

국가유산청님..아니..애초에 MZ의 M은 밀레니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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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GIRO

X세대의 오렌지족처럼 구분점이 아닐런지 조심스레 의견내봐우@_@키키킼 MZ에서도 약과, 콩가루, 팥음식 시러할 수 있으니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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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구오너

머시 자꾸 어렵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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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GIRO

쨉처럼 빠르게 치고 지나가기 때문에 몰라도 암시롱 안해우@_@키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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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는너만보여

전 처음 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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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IGIRO

(속닥속닥) 저... 저도 처ㅅ 처음이애우@_@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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