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쯤 출근하고 있었습니다.
집앞 나와서 1분쯤 됬나... 골목 지나가는데,
1자로 쭉 뻗은 골목길입니다. 길이는 한 4~50m 정도..
왼쪽에는 갓길주차 일자로 쭉되있고,,
저는 중간쯤 진입을했고, 반대편 쪽에 진입 전인 차량이 있더라구요..
보통 이러면,, 진입을 아직 안한쪽이 먼저 진입한 반대편 차량 진출하고 진입을하잖아요...
근데.. 딱봐도 차 누가봐도 양카... 같은 차가...
미친 인간처럼 진입을 하더라구요?
마침 제가 진입한 구간 바로 앞에 갓길주차가 끊겨 있어서 차 두대 들어갈 정도 공간이 나오길래.
아... 이쪽으로 들어와서 내가 진출하는걸 기다리려나보다 했죠..
근데 미친 인간이 맞더라구요.
그냥 제앞까지 레이싱하는거 마냥 들이밀더라구요. 접촉사고 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가만히 있더라구요..
순간 개짜증 확나는거 참고.. 그래.. 애새끼 같은데 내가 참고 빼주자 하고 후진기어 넣었는데.
그순간을 못참고 클락션 울리더라구요..
정신질환자인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욱한게 터졌는데, 순간 이성의 끈은 놓지 않았습니다.
평소같으면 욕했을텐데,
차에 문제가 생긴척 내려서 일부러 차 바퀴 네짝을 다 확인 하는 척 하고, 다시 천~천히 올라타서
천천히 후진기어 넣고 진짜 영감님 운전 하듯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후진을 해줬습니다.
그러니.
저 들으란 듯이 그 좁은 골목길에서 휠스핀 일어날정도로 급발진해서 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보란듯이 '나 일부러 그런거다.' 티내려고 비켜주고 나서 지나갈때 다시 원속도로
출발을 했습니다. ㅋㅋ
똥이마려웠던건가.. 아니면 정신에 문제가 있나... 생각이드네요..


댓글 1
후진하는데 바짝 붙으면 급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