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겸 한잔합니다[2]
나이 든 엄마들은 아직도 현금 쓰는 분들 많습니다.
잔돈도 버리지 않고 10원, 50원까지 모아두죠.
저희 엄마가 모아둔 동전을 들고 은행에 갔는데
“녹이 슬어서 기계 처리가 안 된다”는 이유로
교환을 거부당했습니다.
액면가는 분명히 보입니다.
이게 법정 화폐 맞나요?
세금 들여서 발행한 돈 맞나요?
계속 쓸 돈이면 은행에서 교환을 보장해야 하고,
그럴 생각이 없으면
공식적으로 폐지하고 안내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구조는
세금으로 만든 돈을
나이 든 부모 세대가 가장 못 쓰는 상황입니다.
이게 정상인지 묻고 싶습니다.


댓글 23
세금으로 만든 돈을 어떻게 관리 했길래 녹이 스나유?
댓글을 입력해주세요.누구나 집에 동전 다 있는데 못 바꿔주니까 안 들고 가는 거죠. 쓸 수 없는 돈이면 폐지가 맞다고 봅니다.
사진좀 봅시다 보고 판단하죠 어지간하면 바꿔주는데
세금으로 만든 돈을 어떻게 관리 했길래 녹이 스나유?
사진을 보여줘야 판단 가능이요
녹제거제 뿌리고 세척 해봐유 녹이 많이 슬면 동전 계수기 망가져유 녹이 달라붙어 오작동 심해집니다(과거 동전 계수기 수리도 해봤음)
불타도 바꿔주고 훼손되어도 바꿔줘요
옛날엔 돼지 저금통에 굴러더니거나 일부러 바꿔서 동전 저금 하곤 햇죠~~ 근데 다들 아시겟지만 10원 동전 만드는데 100원이 원가 들어 갑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저금 하는거 알려 주려고 작은 저금통에 모으기도 하겟지만 가급적이면 저금은 은행을 통해서 하시고 동전 집집마다 몇만원씪 모아 놓으면 정작 필요한 곳에선 부족해서 또 다시 돈을 들여 생산해야 합니다~ 각 가정에 모아놓은 동전 모두 은행으로~~~~~~~ ㄱㄱ
은행으로 가도 날짜맞혀서 가야해요~~
실제 민영은행에서는 동전 계수에 시간이 들고 인력이 든다는 이유로 요일을 정하거나 갖은 이유를 들며 반려하곤 합니다. 조금 깨끗하게 닦은 다음 다른 은행 몇군데에 문의해보시죠. 은행담당자도 다 성향이 달라서 받아주는데도 있고 칼처럼 자르는데도 있고 다양함
엄마가 열심히닦아서갔습니다 다른곳에도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더리브스 임서우 기자입니다. 취재차 질의 드리고 싶은데 응하실 수 있으시다면 dlatjdn@tleaves.co.kr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행경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점마다 케바케인데 대부분의 지점이 요일이나 시간을 지정해서 돈을 받고 있습니다. 녹슬거나 훼손된 동전을 세다가 걸려서 에러가나거나 고장나면 직원이 못고치는 상황일 경우 AS기사분 부르면 출장비만 77,000원입니다. 그걸 고객한테 달라고 할수도 없고, 지점 경비에서 사용됩니다. 그만큼의 비용을 못쓰게 되는겁니다. 동전을 금고에 넣어두면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본점으로 보내는데 그 비용도 10만원 가까이 듭니다. 녹슨거는 지역본부에서 처리해 주지도 않구요~~ 그래서 지점들이 동전교환하러 오는것을 싫어합니다
한국은행에 문의해보세요~
녹보다는 이물질이 묻은거 같은데요 그래서 끈적임때문에 기계고장이나 오작동때문일듯 거 세제풀어서 팍팍문질러서 닦아서 가벼가보세요
국가에서 인정한 돈인데 왜 안 바꿔주지.....
지페로 교환말고 통장 들고가서 입금해달라고 해보세요
대야에 물받고 베이킹소다 풀고 동전 전부 부어서 씻어요. 주는 사람도 깨끗하게 잘 줘야죠.
깨끗한 동전은 바꿔주던데요??? 왜 더러워졌어요??
년도별 비싸게 팔리는 동전이 잇을수도 잇겟네요. 잘 찾아보세요.
옘병 안바꿔 줄꺼면 발행을 말던가
교환보다 입금을하는건 어때요?
쇠가 아닌데 녹이 스나요??
관리를 잘못했음...닦아서가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