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욱일기는 전범기로 인식됩니다.
"1910년 일본이 욱일기를 앞세워 한국을 강제로
식민지화했고, 이후 일본이 아시아 전반으로
제국주의를 확대해 이 깃발 아래 2천만 명 이상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아시아인들에겐 욱일기는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전범기로 인식된다"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
다른 나라들은 욱일기를 어떻게 바라보나
구글 트렌드 사이트에서 '욱일기'를 영문으로
검색하면 한국의 관심도가 유독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관심도를 100으로 뒀을 때 필리핀(37),
싱가포르(33), 호주(32), 미국(27) 순으로
검색량이 많았습니다. 연관된 주제를 살펴봐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욱일기를 전범기로 연관 짓진
않았습니다.
프랑스 국가행사에 욱일기 등장
독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는 엄격히 금지하는
프랑스가 혁명기념일 때 일본 욱일기의 행진을
허용한 것은 유럽 등지에서 욱일기가 얼마나
관대하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욱일기에 관대한 중국?
우리와 비슷하게 일본의 식민 지배를 당한
중국은 어떨까요?
웨이보에서 욱일기(旭日旗)를 검색하면,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를 사용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 차원에서 욱일기 사용 자제를
일본에 요청하거나, 국제 관함식 등 국제 행사에서
욱일기 사용을 금지한 적은 없습니다.
한국만 욱일기에 유별나다'는 인식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욱일기를 단순히 '일본의
전통 디자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항의를 접했을 때 비로소 그 배경을
알게 되다 보니, 한국이 유독 민감하다고 느끼는
착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경제적으로 일본의 원조
비중이 커서 정부가 한국처럼 전면에 나서서
비판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제약이 있습니다.
한국처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욱일기는 잘못된 것이다"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나라는 우리가 독보적이라 한국만
욱일기에 발끈한다고 인식되어진 것입니다.


댓글 4
놰놈 섬나라는 언제나 바닷속으로 수장될까? 매일 매일 기도드리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나치깃발이나 표기봐도 관대하게 넘어가잖아유 시점과 가치관 차이죠 뭐 불교마크 보면서 부들부들떠는 유럽인도 많은데요 뭘
반세기에 걸친 일제 강점기를 겪은 나라에서 욱일기를 배척하는 게 왜 유난이고 발끈이냐??? 다른 나라에서 욱일기를 인정하든 말든 대한민국 국민은 욱일기에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는 게 정상이지
그럼 나찌도 허용해야지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