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나이키 인데 안 이쁘던데 우루과이는 카라도 있고 이쁘네[3]
저는 얼마 전 결혼을 했습니다.
청첩장을 보내기 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상대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축의를 했던 모든 이들에게 보낼지..아니면 정말 와줬으면 좋겠는 사람한테 줄 지..
전 후자를 택했습니다.
뿌린 돈은 아깝지만 그 돈을 되찾기 위해 염치없이 오랫동안 연락 안하다가 청첩장을 보내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청첩장을 보냈던 친구 2명이 오지 않았습니다.
한명은 이성이고 한명은 동성입니다.
물론 둘 다 연락을 자주 하진 못합니다. 다만 둘의 부친상도 당일에 바로 다녀오고, 결혼식 또한 참석했습니다.(동성인 친구는 코로나 시기라 인원제한때문에 축의만 했습니다.)
참 서운하더라고요..
모바일 청첩장엔 축하한다는 답은 받았긴하지만 제가 손절당한거겠죠?
제 머리로는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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