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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때문에 방아쇠를 당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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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의 한 아파트 1층에 거주하던 75세의 노인 정 킴은 위층에 사는 31세 여성 미셸 잭슨과
그녀의 남자친구 제이미 스태포드 때문에 극심한 지옥을 겪어야 했다.

위층 이웃들이 키우는 반려견의 배설물과 소변이 밤낮없이 자신의 발코니 아래로 뚝뚝 흘러내렸고,
심지어 오물 묻은 기저귀까지 마당으로 내던져졌기 때문이다.

킴은 분노와 수치심 속에서 수집한 증거 사진들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보건당국, 경찰에 끊임없이
제출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차가운 관료주의와 방치 속에서 그 어떤 해결책도 찾지 못했다.

결국 비극은 사소한 접촉에서 폭발했다.

사건 당일, 발코니로 나섰다가 이웃이 흘려보낸 신선한 배설물을 맨발로 밟아버린 킴은 이성을 완벽하게 상실했다.
그는 즉시 .45구경 권총을 집어 들고 위층으로 올라가 발코니에 있던 잭슨을 조준 사격했고,
비명을 지르며 아파트 내부로 도망치던 남자친구 스태포드까지 쫓아가 잔인하게 사살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킴은 재판 내내 ”정당방위였다“라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배심원단은 단호했다.
사법부는 이 잔혹한 복수극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하며 그를 차가운 감옥에 영원히 격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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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질만 했구먼..


무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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