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목격담

이건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여??ㅜㅜ(면접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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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언제 시간되냐 물어서 금요일 연차라 그때 가능할거

같다고 하니 회사 위치를 물어서 알려줬더니

멀지 않은거 같은데 오늘 퇴근 길에 면접이나 보러 

오라고 하길래 전 5시30분 퇴근이니 퇴근하고

찾아 뵙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퇴근하고 그 회사 도착하니 6시10분 정도 돼서

회사 번호로 전화를 드렸더니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30분을 기다리며

혹시나 하며 전화를 몇번 더 했는데 역시나

받지 않습니다 ㅜㅜ

 

몇시까지 오라고 하지 않았으면 퇴근 시간 지났어도

기다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 그분이 칼퇴가 아니라서

그렇게 말하는 줄 알고 내일 생일이라 가족들과

저녁 약속도 미루고 간건데 너무 허무하고 화가나고

생일까지 망친거 같아 눈물까지 납니다

사람과의 약속을 이리 쉽게 생각 할 수 있는지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되는지

마음이 넘 힘듭니다

이거 그냥 넘어가야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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