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천년경에 그리스에 유목민이 침범해서 지배층이 되고 언어를 이식시키고, 원주민들을 노예로 만들었던 역사 기록이 있습니다.
침입한 아리아인은 길들인 말과 전차,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우위의 전쟁무기를 가지고 그리스 원주민들을 복속시켰습니다. 원래의 원주민 언어는 사라지고, 정복 유목민의 언어가 이식되고 이 언어가 유럽 전체로 퍼져 나가 유럽 언어의 뿌리가 됩니다.
기원전 2천년 경부터 아리아인이 인도에 수백년에 걸쳐서 침투해서, 원주민들을 정복하고 아리아인의 언어를 이식시킵니다. 원주민의 언어는 거의 사라지고, 아리아인의 언어와 결합해서 새로운 언어가 탄생합니다.
아리아인은 브라만교의 신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리스 신화와 너무나 유사합니다.
인도에 도착한 아리아인은 중앙아시아를 통해 왔음에도 언어와 신화의 유사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수한 전쟁무기를 바탕으로 가는 곳마다 지배층으로 군림하고 자신들의 언어를 이식했기 때문입니다.
기원전 2천년경 동아시아에서 같은 일이 벌어졌지만, 동아시아 유목민들은 말, 전차와 청동기 문화를 빠르게 흡수해서 아리아인의 침입을 막아냈고, 아리아인의 언어와 신화는 전혀 유입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와 인도, 중앙아시아는 아리아인의 지배를 당했지만 동아시아는 거의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댓글 4
에우로페
그건 그렇다치고 기원전 2000년에서 333년 그전에는 단군할아버지와 웅녀할매가….
당시는 문자가 없었고, 국가가 형성되는 시기였는데, 아리아인들은 유라시아 전역을 정복하던 엄청난 시기였더군요. 그건 몽골 침략처럼 단기간은 아니고 수백년에 걸쳐서 일어난 사건 같아요.
추워서 오다가 다 디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