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신유머에서 노는데 모르고 유게에 올려서 수정했습니다
12년전에 조혈모세포 기증했었는데 잊고 살았는데 엊그제 연락이 왔네요
혈액암으로 투병하시는분이 있는데 저랑 조건이 맞다고 왔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기증해도 평생연락안오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했었는데
찾아보니 2만분의 1이라고 하네요 0.005% 라고 합니다. 부모자식간도 적합률이 25%라는데
대단한 확율이긴합니다. 기증받으면 그분은 사실수 있냐니 생존확율 확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증 진행한다 했습니다. 그러니 가족들과 상의도 하고 2일뒤에 연락다시 준다고 하데요
기증한다해노코 마지막에 철회하거나 잠수 타는사람들이 40~50%나 된다고 합니다. (놀람)
기증받기 2주전부터 환자는 전저치 치료로 고단위 방사선과 고동도 항암으로 면역을 0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여기서 잠수타면 환자는 바로 사망이라고 하네요. 별고민안했습니다.
신체 일부를 떼주는것도 아닌데 진행한다했더니 가족들 반대도 있는경우가 있으니 물어보라해서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오케이(물론 반대했어도 할거였음) ..
아무튼 뭔가 뭘할수 있음이 감사하게 생각되면서도 뿌듯하네요
2~3개월뒤에 진행한다고 해서 그때 인증또 하겠습니다..
박제되게 추천좀.. ㅋㅋ 계급좀 올려보자.....


댓글 303
오늘 내 추천은 형꺼
저도 작년에 연락와서 정밀검사 받았는데 불일치 판정 났어요. 정밀검사 통과하시길 응원할게요
오! 이거 저도 연락 2번 받았었어요. 전 두번 다 수락 했는데, 받으실 분들이 잘 안되신건지... 제가 나이를 먹은건지... 두번 다 실행을 못했네요...
아들이 악성빈혈로 이식받은지4년차입니다 아직도 투병중이나 점점 좋아지고있어요 기증하신분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제 아내도 몇년전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10년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아 건강하게 살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멋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