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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투표지 부족 91곳 민주당 정책부의장도 재선거 주장 했다.

전국적으로 투표지 부족했던 91곳 모두 재선거를 해야 하니 전국적으로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를 실시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투표소가 전국에서 91곳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 인해 투표가 일시 중지됐던 투표소는 22곳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은 8일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만약 당선됐다면 유혈 사태가 일어났을 것”이라며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거 요구를 회피하고 있다. 보수 지지층이 여기에 굉장히 분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의장은 “오 시장이 재선거 요구에 대해서 소송을 진행하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다. 재선거 요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본인의 입장 정도는 밝힐 수 있지 않나”라며 “(오 시장이) 끊임없이 재선거 요구에는 모든 입장을 회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오 시장이) 보수의 주요한 유력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 지지층의 재선거 요구에는 응답해야 한다”고 했다.

정 부의장은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본다”면서도 “재선거의 방식은 굉장히 살펴볼 게 많다”고 했다. 그는 “전국적 재선거 주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본인의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청년과 국민들의 재선거 요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서울이 대표적으로 재선거 요구가 빗발치는 곳이니 오 시장이 여기에 답변해야 그다음 논의를 정부나 국회에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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