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봐도 황당한 합격률 92.8% 시험[5]
교회다니는 여자와 연애나 결혼 괜찮을까요?
현재 교회를 다니게 된지 반년이 넘었고, 사실 제가 믿음이 그닥 있는 사람도 아닌데다
직업상 너무 바빠서 1달에 2번정도밖에 참석 못합니다
모임하면 제가 밥값을 다 내기도 하고 헌금도 마음 내키는 만큼 내는데
솔직히 십일조까진 못 내겠더군요, 무려 자기 수입의 10% ㄷㄷㄷㄷ
세상삶 쉽지 않고 돈 들어 갈곳이 많은데.....
근데 교회권사님과 신도분들이 좋은 여자를 알아봐 준다고 하시는데
진심반 그냥 하는 말씀 반일진 모르겠지만
저도 솔로로 지낸지 4년이 되가서 솔깃 하더군요
아마 당연 크리스천 여자분이겠죠, 그런데 갑자기 드는 고민이
제가 솔직히 믿음이 크지 않은 데 종교적인 문제때문에 갈등이 생기지 않을까?
사실 어릴 적에도 몇번 교회를 나가봤고 친척분들중에서도 크리스천분들이 계시는데
종교적인 논쟁으로 몇번 싸우는 걸 봐와서, 십일조 문제로 크게 부부싸움을 한 부부도 봤었고요
제 가치관상 결혼까지 고려할 여자는 그런 아집이나 고집이 없는 순탄한 성격을 원하거든요
아니 남녀관계를 떠나서도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그게 아는 아저씨든 친구던 이웃이던)
예를 들면 정치도 민주당, 촛불이나 국힘, 태극기 이런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피곤해서 대화하기가 싫더군요
제 눈에 대들보는 못보고 남의 결점은 그렇게 잘 알던데....
이슬람 같은 거도 너무 극단적으로 빠지면 현실과 안 맞는 게 많잖아요
사람들과 공존이 불가능하고 세상과 조화를 이룰수 없는....서로 죽여야만 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고.....
기독교 신자들이 그 정도 까진 아닌 거 같은데
분명 계속 지내다 보면 마찰이 생길것 같아서 그게 찜찜하네요
연애면 그냥 헤어지면 그만인데 결혼후엔 진짜 피곤해 질것 같아서요
김치국 부터 마시는 거 같지만, 기독교인과 연애나 결혼은 피하는 게 맞을까요?
딱히 갈등만 크게 없다면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남녀관계란게 사소한 투닥거림도 전혀 없긴 힘들잖아요
문제는 사소한 갈등 정도를 넘어선 게 너무 피곤하고 싫습니다
직장 다니고 제 앞가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피곤하고 지쳐있거든요.....


댓글 6
따르릉 따르릉 비켜가세요 퐁퐁이가 나갑니다. 따르릉
연애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세요. 안맞으면 헤어지면 그만 입니다.
사람 나름인듯 믿음과 종교는 강요하는거 아닌데 강요하는 사람이면 헤어지는게 맞음
반대합니다 십일조로 헤어지실듯 해요
교회권사님이 소개하시는 분은 엄청난 신앙심을 가진 분일텐데 기독교도들은 감당이 안됩니다
난 반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