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무기

데안데르탈인 멸종 원인은 20명단위 소부족에 있네요.

사하라사막은 2만년 정도 주기로 사바나 기후가 되어 나무와 풀밭이 무성한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10만년전에 호모사피엔스는 사냥감을 쫓아 북상했다가 네안데르탈인 부족의 방어에 막혀서 소수만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했습니다. 

이후 6만년전 호모사피엔스는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전지구를 다 덮어버렸습니다.

아시아에는 호모에렉투스, 데니소바인, 유럽에는 네안데르타인이 살고 있었지만 모두 사라졌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부족간 전쟁도 자주 했고, 전쟁시 남성은 죽이고 여성은 노예로 삼고 번식을 위해 흡수했습니다.  타부족을 악마화해서 죽이고 먹었습니다. 

아즈텍, 잉카 문명 처럼 타부족의 살아있는 사람을 죽여서 신의 제물로 바치는 문화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잔혹한 면이 있었지만, 호모사피엔스는 같은 씨족집단은 비슷한 지역에 모여 살면서 적으로 돌리지는 않았습니다 

세월이 지나 부족이 쪼개져서 20명 30명 정도의 작은 부족단위로 흩어져도 같은 조상을 공유하는 집단이라는 동질감을 느끼고 50명 100명 혹은 150명이 모일 수 있었습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같은 생존문화를 공유하고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조상신화를 공유하고 있었기에 가능했을 듯 합니다. 


하지만  네안데르탈인은 20명 내지 30명 정도의 작은 수의 부족원만 가족이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단위고, 부족이 쪼개지면 수십년 지나면 남남이었고, 교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기시 동질감을 느끼고 모일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네안데르탈인은 근친교배가 심각했습니다.)


데니소바인, 호모에렉투스도 마찬가지였구요.


작은 부족 30명과 호모사피엔스 부족연합 100명과의 싸움에서 대단한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승패는 너무나 뻔한 상황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 작은 차이가 호모사피엔스만 지구상에 남기고 다른 인류를 모두 사라지게 만든 원인이었을 듯 합니다. 

 

데니소바인은 호모사피엔스 보다 1만년 일찍 뻐바늘을 발명했고, 시베리아에 진출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수만년전에 이미 정교한 보석 가공기술을 가지고 있었고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생존문화가 있었고, 조상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왜 같은 조상을 공유하는 같은 씨족 부족에 대해 동질감을 느끼지 못했을까요? 그것도 의문이네요. 

https://youtu.be/rfEKvyHPKRc?si=5yHVgIOZ2BLkDrr2&t=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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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불법체류자79

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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