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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고 남편 동네 와서 사는 아낙 입니다...
남편은 진짜 남의편 이네요...
제 친구들은 다~ 서울에 있구요
저가 지지하는 정당을 이 동네 사람들은 배척을 하드라고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 정치 성향이 다른거 알지만
좀.. 많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솔직히 우리 힘든거 정책 만들어 주는 사람 뽑는거 맞잖아요
무조건 색깔로 뽑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다른 동네에 내 사랑만 보고
와서 십년 넘게 사는데...
저도 사회 생활 하거든요ㅠ
이 지역은 다르다구요
나도 데리고 가등가
나도 내가 좋아하는 정당 같이 응원하고 싶은데
남편은 친구들하고 같이 개표 방송 보기로 했데요
나는 좋은거 남편이 늘 1번이고
자영업이라
늘 남편 스케줄 먼저 물어보고
안된다 하면 실망하고
미안하지만 그때가서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같이 할 수 있냐고 스케줄 맞추고 하거든요
남편은 친구들하고 이런 시간 한번 해보는게
잘못 이냐며 저 한테 그냥 니랑 있을게 하는데
그건 또 제가 원하는건 아니고ㅠ
서운한 마음은 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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