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겪은 sns광고와 불법사채 와 피해구제 센터의 늪
안녕하세요. 개인사업자입니다... 일을 하다보니 100 정도가 필요하게 되서 광고를 알아보던 중에 U튜브에서 소액 대출 광고를 보고 연락처를 남겼더니 2일 동안 연락이 거의 100통은 오더군요..
그중에 한곳에서 상담을 받다가 담당자를 소개해준다고 하더니 다른 사람이 연락이 오더군요.
여러 지인 전화번호, 제 카톡내용들, 개인정보들을 받아가더니 100을 빌려주겠다 12일 안에 140을 상환하라고 하길래 좀 이상해서 안쓰려고 하다가 급한 마음에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으로 일을 하고 있는 회사에서 정산을 잘 해줬다면 이자가 비싸도 크게 문제는 없었을 텐데 요즘 경기가 안좋다 보니 결제가 지연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빚으로 빛을 갚게 되면서 이자는 점점더 불어나서 400 정도가 되었을때 아니겠다 싶어서 피해구제센터에 연락해서 초기 30 정도를 지불하고 상담요청을 했습니다.
업체가 4개 정도라 총 150 정도가 들고, 중간에서 정리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계약된 업체 정산이 조금씩 지연되면서 피해구제 센터가 독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상환해라, 주변에 돈을 빌리던지 해라...
막막해지더라고요... 정산은 늦어지고 모르는 전화번호로 1시간에 한번씩 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을 좀 차리려고 처음부터 복기를 좀 해봤더니
sns 또는 유투브에 개인이 광고를 할 수 가 있더군요 , 불법이든 아니든 신고를 해도 광고는 계속 떠있어요. 우리나라 회사가 아니다보니 제재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대부업체가 연결되면 갖은 이유로 부결시키고 불법사채로 연결되서 불법사채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검색하면 나오는 여러 피해구제센터는 사설이에요. 당연히 수수료가 있고, 중간에 협의를 해주긴합니다만 어쨌거나 돈이 듭니다. 여기도 정산이 제대로 안되면 독촉이 시작되고...
금융감독원 센터에 신고를 해볼까 해서 들어갔더니 대부업체 이름, 전화번호 작성해야 되더라고요.
불법사채 애들이 자기 이름으로 장사 하겠습니까? 신고를 할 수 있는 툴이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어 신고를 할 수 가 없더라고요. 전화를 걸어보니 통화도 안되고... 검색해보니 순서대로 처리해야되서 한달정도 걸린다고 나와있더라고요. 어쩔수 없겠지만 추심전화는 한달동안 받아야 된다는 이야기더라고요..
광고, 불법사채, 사설구제센터가 왠지 한통속의 저에게는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수렁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전화 계속 오고 있는데 막막하네요... 그냥 어디 빌릴데도 없고 해결은 안되고... 막막해서 한두글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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