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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역대급 문다침입 적반하장 펜션 고발합니다

제목] 영덕 역대급 무단침입 적반하장 펜션 고발합니다. (야반도주 중)


행님들, 주말에 영덕 여행 왔다가 밤 10시에 길거리로 쫓겨나 4시간 거리 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너무 억울하고 피가 거꾸로 솟아서 글 씁니다. 자고 있는 객실에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고 무단 침입해 놓고 되려 소리 지르는 펜션이 제정신입니까?


[사건 요약 타임라인]

1. 15:30 - 정상 체크인 및 확인

해변가 캠핑 중 바람과 파도가 너무 심해 대피 목적으로 영덕 근처 펜션을 당일 급하게 예약했습니다. 오후 3시 반쯤 도착해 관리자 동행하에 이름, 인원(2명) 다 확인하고 안내받아 입실했습니다. 방이 복층이길래 "저희 복층 맞나요?" 물었더니 관리자가 "원래 4인실인데 2명 예약이 드물어 물어본 거다“라며 직접 확인까지 해줬습니다.

2. 21:30 - 1차 무단 침입 (타인)

자고 있는데, 갑자기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나더니 문이 벌컥 열리고 모르는 사람들이 단체로 들이닥쳤습니다. 자다 깨서 소리 지르니 그분들도 당황해서 나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 착오인 줄 알았습니다.

3. 21:35 - 2차 무단 침입 (관리자의 적반하장)

몇분 뒤, 이번엔 관리자가 마스터키로 비밀번호를 치고 다짜고짜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상식적으로 오버부킹이나 방 배정 실수면 사과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들어오자마자 사기꾼 취급하며 ”너네 예약한 방 번호 대라, 여기 예약한 거 맞냐"고 고함을 치고 따지기 시작합니다. 본인 잘못 덮으려고 아까 비번 치고 들어온 손님들까지 데려와서 저희한테 큰소리를 떵떵 칩니다.

4. 22:00 - 강제 퇴실 및 야반도주

알고 보니 관리자 새끼가 방 배정을 전적으로 잘못해 놓고 독박을 씌우려 한 거였습니다. (그 단체 손님분들은 늦게 체크인한다고 숙소에 미리 연락까지 취해둔 상태였고, 도리어 저희한테 미안해하시다가 결국 방이 안 맞아 예약 취소하고 가신듯 합니다.)

관리자는 끝까지 사과 한마디 없이 "환불해 줄 테니 나가라" 시전해서 밤 10시에 쫓겨났습니다.

5. 현재 상황

나와서 예약 사이트 환불 진행하려니, 또 다른 예약 관리자라는 인간이 전화 와서 “이미 이용하셨는데 왜 취소하냐, 전액 환불 권한 없다"며 내일 전화 주겠다고 말 장난질 중입니다.

낮에 체크인할 때 인원 확인, 예약자 확인, 복층 확인까지 다 시켜놓고 본인들이 뇌 빼고 일해서 오버부킹 받아놓고는 자고 있는 투숙객 방에 비번 치고 들어와 고함지르는 게 정상적인 숙박업소입니까?

돈 몇 푼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안 자고 버텼으면 주거침입으로 여친이랑 저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 밤중에 고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너무 분해서 잠도 안 옵니다.

대게로 유명한 영덕 ㅂ&ㄹ&펜션입니다.

이런 상종 못 할 악덕 업주 새끼들 정신 번쩍 들게 공론화하고 조질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행님들 화력과 조언이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베스트 올려서 널리 퍼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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