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수리 사기당할뻔. 진짜 왜 그러니? ㅉㅉ.

갑자기 전원 안들어고 먹통되서

공식홈에 as센터라 되있어서 가까운 

네비블랙박스as간판집

가서 점검했더니

빼서 가게케이블로 연결해도 전원안들어오고

컴터 연결해진단하니 cpu불량뜬다고

(??전원자체가안되는데불량이어떻게뜬다는거지??)

cpu불량은 확실하다.

8만원이고 수리해도 안들어오면

케이블도 다시깔아야한다.

영 미심쩍어서 생각해보겠다 했더니

점검비 만원주세요.

다시와서 수리하면

점검비는 돌려줍니다.

더 미심쩍어 점검비야 뭐 줘야지 생각에 주고

블랙박스업체 공식센터로 택배보냈더니

오늘 전화와서 하는말?

"전원먹통인데 무슨cpu불량진단이라는게

어디에 뜬다는거죠?

그런 진단점검방식자체가 이해가안가는데요?"

"전원아주 잘들어오고 퓨즈나갔거나 배선문제니

다른수리점가서 점검하시면 됩니다"

비용 0원.

말이 공식as지 그냥 사설업체고 관리도 안된다하네.

아휴~ 사기칠려는 그 업체 욕이 자동으로 나옴.

뒤늦게 후기볼려 업체검색해보니

카카오는 후기미제공 되있네 ㅎㅎ 상습인거같고

네이버는 후기있어 뒤져보니

말로만듣던 어르신들한테 

몇백에 팔아먹는 후기 있는곳이었네. 하하

멀쩡한거 cpu불량으로 해먹고

그래도 안된다고 보여주고 

배선까지 갈려고 설계한듯. ㅋㅋ

나이도 어리던데 벌써부터 나쁜짓만...

요즘같은시대에 대놓고 사기칠려는거 진짜 열받아요.

찾아가서 따질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