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타이밍. 교통안전도 타이밍.

경적도 타이밍이 맞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운전자는 어떤 타이밍에 어떤 행위를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흔히 말하는 "억울한" 사고가 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사고란

수천만대의 차량 중 두 대 그 이상의 차량이

어떤 특정한 장소

어떤 특정한 시간 1초 이내의 시간적 범위에서 만났을 때, 발생합니다.

사실상 안전운전하는 사람에게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아주 낮은거죠.

0.00000000000000001%랄까? 그리고, 그 사고는 당연히 100대 0 사고일겁니다.

보통 사고가 나는 사람들은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잘 모르고 있으므로,

그 사람에게 사고는 언제 날 것인가가 문제일 뿐, 사고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거죠.....

대체로 100대 0을 주장하고, 사람들은 100대 0이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고들도

자세히 살펴 보면, 그는 언제든 그런 상황에서는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좋지 못한 운전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과실이 있죠. 조심하지 않은 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