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막 없는 예초기 작업… 지자체 ‘안전 불감증’에 시민 비판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DM 제보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bobaedream/)

제보 내용:

전국 여기저기서 예초기 관련해서

차량 손상, 인명 등등 수많은 안전 사고가 발생합니다.

지역이 경기도 포천인데

수년 전부터 민원을 아무리 넣어도

지역이 시골이라 그런지 시 담당 공무원은 면 담당자에게 이첩시키고

몇 년째 가림막 좀 하라고 얘기해도

동네 면장들이 그냥 본인들 아는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식으로 운영이 되는 것 같고

저 같은 일반 시민이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달라지는 게 없더군요.

수도권이나 옆의 양주만 가더라도

전체적으로 가림막을 하고 작업을 하는데

이곳은 작업자 5명에 형식상으로 1명이

가림막 가지고 움직이면서 형식상으로만 하고 다닙니다.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예초기 사고가 줄어들고

지방 쪽도 업체 선정 문제에서 비리가 없도록

이번에 보배드림에서 꼭 이슈가 되어서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지역이 경기도 포천이라는 게

꼭 아주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두 번이나 당첨돼서 받은 스타벅스 쿠폰 감사합니다.

이 문제로 차량 운행하다가

예초기 돌리는 구간 통제도 안 돼서

다른 차량이 제가 달리던 차선으로 급하게 차선 변경해서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있고

주민분들도 불만이 많지만

대부분 이 동네 공무원들한테 백날 얘기해도

일 어차피 안 한다, 이런 분위기라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꼭 게시물로 선정되어 베스트로 가서

지자체들 예초기 안전 사고 문제가

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