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억울합니다... 선생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대는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합니다

25년 10월 15일 12시 40분경 구반포역에서 고속터미널 진행 방향 부근에서 접촉사고 발생하였습니다.전방 차량(포터)은 우측 깜빡이를 켜고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 하였으며, 뒤에서 오고 있던 저는 1차선에서 직진을 유지하고 가는중에 포터를 지나치는 찰나에 깜빡이를 켜지 않고 저의 진행 차선으로 침범하여 저의 차량 조수석 중간부터 후면 범퍼까지 긁었습니다....

분명 차선이 두 개인것은 포터에서는 시야가 높아 잘 보였을것이고 비어있던 1차선과 2차선에서 포터 바로 앞에 진행중이던 소형차가 있어 1,2차선 구분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상화에도 불구하고 저의 차선을 깜빡이 없이 갑자기 침범하였습니다.....

그 이후 젊은 사람이 과속을 하냐면서 큰 소리를 냈고 제가 끼어들어서 사고가 났다고 큰소리로 주장 하였다 사과는커녕 큰소리로 주장을 하였다.저의 과실 비율이 얼마나 있는걸까요?과실이 있다면 어떤 과실이 있는걸까요?상대방은 제가 무리하게 끼어들었다 합니다.

경찰서에서는 트럭 바퀴가 다 넘어갔다 다시 들어오는 상황이고 깜박이도 안켰다며 침범이고 제가 피해자로 보인다고 하셨고 상대가 화물업이라 벌점이 좀 걸려 생각해보고 정식 접수 하겠다고 했지만 계속 피해자라고 주장하여 정식으로 접수 하려 합니다.

저의 과실이 있을까요?

있으면 어떤 과실이 있을까요..?

영상으로 보시기에는 누구의 과실로 보이나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