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관리원 화재로 인하여 .. 예상 시나리오...?

우선 화재발생이후에 거의 모든 정부 서비스가 엄청난 로딩(렉)과 접속불가 등의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 짧은 소견이지만....

1. 소급적용이 된다면, 

과거 불과 며칠수준의 정기 서버 점검이나 일시점검 등만 하더라도

29일 신고시 30~31일내에는 신고가 처리되던것이 일처리가 밀려버리니 4~5일은 기본으로 깔고가게 되는 전례가 있었습니다.

지금 정보관리원 화재수준의 사태라면 기존 공무원 인력으로는 화재이전에 신고건은 한달이상의 처리기간이 필요하게될것이고, 

문제는 블랙박스상 자료가 남아있는 기간도 지나게되어 '보완요청'이 들어와 영상자료를 보완해야할 필요가있을때도 보완자료또한 남아있지 않아 수많은 위반자들이 활개를 치고 다닐것입니다.

2. 화재이후에 신고하려고 저장해둔 위반자들?

-> 이것도.. 소급적용한다면 위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2건 신고하던 사람들이 수십,수백건을 한번에 접수하게되면..

제가 공무원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참 답답할것 같습니다.. 출근해서 퇴근까지 쉬지않고 한다고해도 엄청난 업무량이죠 ?

3. 당분간 경찰없을때 위반자들은.. 본의아니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