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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사망사고라고 절대 안지운다던 인간

보비보비부비비 2025.09.13 05:16 조회 수 : 0

 


새벽에 째고 튐.


 


당사자였지 싶음.


 


댓글 많이 적었었는데.... ㅠㅠ  내 댓글 일부 간추려서 남겨둠...


 


버스가 직진 같은 우회전을 할 때, 좌측으로 살짝 꺽는 게 정당한 행위인 것처럼 썼던데......


 


그 행위 자체가 과속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이고, 마주오는 차가 있는 상황에서 그 차량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행위임에도 전혀 감속 없이 평소와 같이 좌조향 후 우조향으로 진행한 상황에 대해서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을 구조하려 애쓴 부분은 정상참작이 되겠지만, 이후 이런 저런 억울하다는 태도는 구조하려 애쓴 부분마저 의도된 행위 아닐까 하는 오해를 살 수도 있을 겁니다.


 


운전은 매너리즘에 빠지면 안됩니다.


그럼에도, 인천공항 주차대행 등 거의 매일 같은 노선을 그저 차를 가져다 놓기 위해 운행하는 사람들의 경우,


과속 난폭 운전을 밥먹듯 하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운전은 언젠가 자신 또는 동료의 생명을 빼앗고, 삶이 지옥이 되게 되거나 삶 자체를 잃을 수 있는 그런 행위입니다.


운전을 못해서가 아니라....... 너무 잘해서 탈이 되는 거지요.


 


운전은 항상......  처음 운전대를 잡은 것처럼 오늘도 무사히라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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