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 중고차 피해자] 차량 구매 25일만에 DPF 고장 출력 저하 / 판매자 책임 회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중고차를 구매한 피해자입니다.

사건 공유하고, 조언 및 경고 드립니다.

 차량 정보

 차종: bmw 118d 14년식

 구매일: 7월5일

 주행거리: 약 200~250km

 구매처: 왕XX(지역: [수원])

 문제 상황 요약:

 구매 후 일주일도 안 돼 출력 저하 , 운행을 대부분 가게-집 으로 단거리만 함

 그러다 한번 장거리 갔는데 경고등 발생. 주행시 꿀렁거림이 있었음 시동이 안 걸린경우가 세번정도 

 정비소에서 확인한 결과:

→ 인터쿨러 호스 손상 + DPF 오염 (경고등이 꼽자마자 10가지 뜸 그 중 제일 심한게 호스 손상으로 인한 DPF오염이며 이 두가지와 관련된것으로 보이는 나머지 경고등은 수리후 다시 봐야하는 상황. DPF 는 교환이 최선이지만 클리닝만 원하면 일단은 시도 해 보신다 함)

→ 정비소 견적: 약 180만 원 (호스 35 + DPF 교환 150)

 업체 대응:

* 차는 소모품이며 본인이 타다가 발생한 하자다

* 차를 받았을때 경고등이 없었지 않느냐?

* 도의적으로 수리 반반 해줄 수 있다

* 말을 왜 공격적으로 하시냐 사과받아야 겠다

* (얼마간 손해볼 생각으로) 다시 나에게서 매입을 해가라 하니 싫다 정이 안가는 차다 라고 말함 

* 그러다 정히 그러면 이백주겠다 시전

* “지인 공업사에 맡겨서 반반 부담하자”는 제안만 반복

* 명백한 성능 상태 미고지 및 중대한 부품 하자인데도

책임 회피 중입니다.

* 좀 강하게 말을 하자 그럼 수리비 다 대드리겠다

* 환불요구하고 민사 하겠다 하니 그러시라 하고 내용증명 보내게 주소 알려달라는데

   말 중간에 전화 끊음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환불이 안되는 것인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