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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Cybercab

 

일론 머스크가 처음 공개한 지 1년 만에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2인승 EV인 사이버캡(Cybercab) 로보택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기계 설계 엔지니어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이버캡이 "훨씬 더 좋아졌다(way better)"고 밝히면서 이 야심 찬 프로젝트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개발 단계 진입 및 기술적 진보

 

Tesla robotaxi navigating Austin, Texas

 

개발 급물살: 지난해 'We, Robot' 행사에서 로보밴과 함께 공개된 후 잠잠했던 사이버캡이 텍사스 기가팩토리의 충돌 테스트 시설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가 심각한 개발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테슬라의 지속적 개선: 테슬라가 출시 후에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끊임없이 개선하는 모델을 따르기 때문에, 엔지니어의 "훨씬 더 좋아졌다"는 언급은 승차감, 안전, 인공지능(AI) 성능 등에서 실제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합니다.


혁신적인 생산 방식: 머스크는 사이버캡 생산이 기존 자동차 제조 방식과 다르게 고속 소비자 전자제품 공장(iPhone이 아닌 Camry)과 유사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5초마다 한 대의 사이버캡을 생산할 수 있다는 과감한 목표와 함께 극도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목표로 합니다.


사이버캡의 놀라운 효율성

 

Tesla Robovan and Cybercab

 

배터리 및 주행거리: 사이버캡은 50 kWh 미만의 배터리를 사용하면서도 약 300 마일의 실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경량 구조와 차세대 배터리 화학 기술 덕분에 달성 가능한 엄청난 효율성 도약으로 분석됩니다


실내 공간: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다른 테슬라 모델보다 더 많은 레그룸과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보택시 비전의 실현 임박

 

Tesla Cybercab

 

Tesla Cybercab

 

사이버캡은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도시 교통의 미래, 즉 개인 차량, 차량 호출 서비스(ride-hailing), 대중교통까지 대체할 수 있는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입니다. 이전에 비해 사이버캡이 "훨씬 더 좋아졌다"는 평가는 테슬라가 로보택시 꿈을 현실로 바꾸는 데 임박했음을 시사하며, 이는 자동차 업계 전체가 따라잡아야 할 변화를 예고합니다.

 

https://www.autoblog.com/news/its-way-better-now-says-tesla-engineer-of-the-forgotten-cyber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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