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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디자인·가격 다 잡았다…요즘 MZ세대 대세 픽 TOP3

두리둥가 2025.10.13 21:04 조회 수 : 586 추천:1

젊은 세대의 자동차 선택 기준이 달라졌다. 실용성과 디자인 그리고 전동화 효율을 모두 갖춘 모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1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2~3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은 아반떼였다. 2위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3위는 코나였다.

세 모델 모두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에게 높은 선택률을 보였다.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구성도 주목받고 있다.

아반떼는 여전히 첫 차로 인기가 높다. 날렵한 디자인과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유지비를 줄였고 주행감도 안정적이다. 도심 생활에 최적화된 대표 세단으로 꼽힌다.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여유로운 공간과 효율을 모두 챙겼다. 넓은 실내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정숙성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의 30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코나는 디자인과 감성을 중시하는 20대에게 호응을 얻었다. 세련된 전면부와 미래적인 조명 구조가 눈에 띄며 실내 구성도 고급스럽게 개선됐다.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감과 긴 주행거리로 실용 전기 SUV의 표준이 됐다. 충전 편의성도 좋아 도심 이동이 잦은 젊은층에게 적합하다.

코나 [사진=현대자동차]

세 모델 모두 최신 운전자 보조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 사양이 기본 제공돼 기술적 신뢰성을 높였다.

블루링크 커넥티드 서비스도 큰 장점이다. 스마트폰으로 원격 시동과 공조 제어 차량 위치 확인이 가능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에게 잘 맞는다.

가격 경쟁력 역시 매력적이다. 아반떼는 2천만원대 초반 코나는 2천만원대 후반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4천만원대 초반에서 시작된다.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젊은 세대는 합리성과 감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단순한 이동수단보다 자신에게 맞는 기술과 효율을 중시한다. 디자인과 실용성의 균형이 핵심이다.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정숙성과 연비가 디젤 대비 뛰어나며 환경 부담도 낮다. 효율 중심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SUV와 세단의 균형이 현대차 라인업의 강점으로 평가된다. 싼타페와 코나가 SUV 시장을 이끌고 아반떼가 세단의 중심을 지키며 브랜드 전체의 안정적 판매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 출처 : https://www.discover24.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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