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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30년까지 고성능 'N' 라인업 7개 이상으로 확장

별의연금 2025.09.19 14:21 조회 수 : 2958 추천:21

Hyundai N Vision 74 Concept

 

 

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고성능 N 모델 라인업을 7개 이상으로 확장하고, 연간 판매량 10만 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5개인 N 모델에 최소 2개의 신차가 추가될 예정이며, 전동화 시대에 맞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성능 N 모델 포트폴리오의 변화

 

 

현재 현대차의 N 모델은 가솔린 기반의 i20 N, i30 N, 아반떼 N과 전기차 기반의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N이 있습니다. 여기에 향후 출시될 새로운 N 모델들은 다음과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N 비전 74: 롤링랩 콘셉트카로 큰 화제를 모았던 N 비전 74의 양산 버전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한정판 수퍼카 형태로 소량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정규 라인업에 포함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이브리드 N 모델: 유럽 배출가스 규제에 맞춰 코나 N과 같은 기존 내연기관 N 모델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재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전기차 N 모델: 최근 공개된 소형 전기차 콘셉트 **'콘셉트 쓰리'**의 양산형 모델인 아이오닉 3가 고성능 N 모델로 나올 수 있으며, 기아가 이미 EV9 GT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아이오닉 9의 N 버전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확장 계획은 BMW의 M 퍼포먼스 패키지처럼 디자인과 일부 성능을 개선한 N 라인(N Line) 모델이 아닌, 고성능 기술이 집약된 진정한 N 모델을 의미합니다. 현대차는 이러한 공격적인 라인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https://www.motor1.com/news/772673/hyundai-more-n-performance-cars-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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