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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프레임 바디 기반의 중형 픽업트럭 개발

별의연금 2025.09.19 14:18 조회 수 : 2095 추천:19


Hyundai Body-On-Frame Truck and SUV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프레임 바디(body-on-frame)**를 기반으로 한 중형 픽업트럭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너럴 모터스(GM)와 중남미 시장용으로 공동 개발하는 픽업트럭과는 별개의 모델로, 2030년 이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산타크루즈와는 다른 본격적인 픽업트럭



 






 






 


현대차는 이미 모노코크 바디 기반의 소형 픽업트럭 산타크루즈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번 신형 픽업트럭은 바디-온-프레임 방식을 채택해 더욱 견고한 구조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는 험한 주행 환경과 무거운 짐을 실어야 하는 픽업트럭의 특성에 맞춰 토요타 타코마, 포드 레인저, 쉐보레 콜로라도 등과의 경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신형 픽업트럭에는 전기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REV): 현대차는 2027년부터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기술이 신형 픽업트럭에 적용될 경우 배터리와 발전기 역할을 하는 내연기관을 통해 1,000km(600마일) 이상의 총 주행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GM 협력, 새로운 그림을 그리다









한편, 현대차와 GM은 중남미 시장을 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는 중형 픽업트럭, 소형차, 소형 SUV, 소형 픽업이 포함되며, 북미 시장에서는 전기 상용 밴을 공동으로 개발해 2028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 공동 개발 모델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각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독자적인 내·외장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GM이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고, 현대차는 소형차와 전기 밴 개발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개발 비용을 줄이고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https://www.motor1.com/news/772660/hyundai-midsize-truck-america-before-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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