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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2025년형 순수 전기차 EV9이 JD 파워가 발표한 **'2025년 미국 기술 경험 지수(TXI) 연구'**에서 '원 페달 드라이빙' 기술로 대량 생산 브랜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기아가 운전 경험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을 시장에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있음을 입증합니다.
원 페달 드라이빙 기술 수상: EV9의 원 페달 드라이빙 기능은 가속 페달 하나만으로 가속과 감속을 모두 제어할 수 있어 운전의 편의성과 전기차 효율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종합 순위: 이번 연구에서 기아는 대량 생산 브랜드 중 종합 혁신 부문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실행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연구 정보: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JD 파워 TXI 연구는 신차 구매 후 90일이 지난 운전자 76,230명을 대상으로 36개 브랜드의 100가지 이상의 첨단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했습니다.
한국 브랜드의 약진: 2025년 JD 파워 TXI 연구에서 현대차그룹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네시스는 5년 연속으로 프리미엄 및 전체 브랜드 1위를 차지했고, 현대차는 6년 연속 대량 생산 브랜드 1위에 올랐습니다. 기아 역시 2위를 기록하며 한국 브랜드의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