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은 2020년대 말 첫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며, 현대차 아이오닉 5 N의 시뮬레이션 기어 변속과 인공 사운드 기술을 참고할 가능성을 시사. 가격은 미정이나, 플래그십 모델 기준 약 2억~3억 원(15만~22만 달러, 2025년 8월 환율 1달러=1,350원 추정).
현대차 기술 참고: 애스턴 마틴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마렉 라이히먼은 현대의 가상 기어 변속과 가속 연동 사운드로 운전 감성을 높일 수 있다면 도입 검토. 단, “진정성 있는” 기술이어야 하며, 포뮬러 1 경험과 연계 강조.
운전 감성 극대화: 토크 벡터링 등으로 몰입감 있는 주행 경험 제공 목표. 인위적인 기능은 배제.
파트너십: 루시드(Lucid)와 협력해 배터리, 구동계, 파워트레인 제어 장치 공급받음.
내연기관 지속: V8, V12 엔진은 2030년까지 유지. 발할라 슈퍼카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다른 모델에도 적용 예정.
효율성: 전기차 연비 미공개. 참고로, 아이오닉 5 N은 복합 약 4.5km/kWh. 애스턴 마틴 내연기관 차량(예: DB12 AMR)은 복합 약 5.1km/L(EPA 기준 12mpg).
https://www.autoblog.com/news/aston-martin-hints-its-first-ev-could-borrow-a-trick-from-hyun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