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테슬라 모델 Y L, 더 커진 차체와 고급 기능 - 오토블로그

별의연금 2025.08.20 18:32 조회 수 : 2154 추천:17

Tesla Model Y L

Tesla Model Y L

Tesla Model Y L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 모델 Y L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L'은 'Long(롱)'을 의미하며, 휠베이스를 약 15cm 늘려 훨씬 넓고 편안한 3열 좌석을 구현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3열 모델 Y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좁은 공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실내: 2열에 전동식 팔걸이가 포함된 캡틴 시트를 적용해 럭셔리함을 더했습니다. 2열과 3열 승객을 위한 전용 에어 벤트, 좌석 열선 및 통풍 기능, 그리고 3열 전용 컵홀더 등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첨단 기능: 16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었으며, 냉각 기능이 있는 무선 충전 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충전 중 휴대폰 과열을 방지합니다. 18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제공됩니다.


가격 및 주행 거리: 중국에서 모델 Y L의 시작 가격은 339,000위안(약 6,400만 원)입니다. 중국 CLTC 기준으로는 1회 충전 시 약 751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연비 기준인 환경부 측정 방식과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이번 모델 Y L의 출시로, 테슬라의 플래그십 SUV인 모델 X의 존재감이 희미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델 X와 유사한 고급 편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훨씬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모델 Y L의 중국 시장 인도는 2025년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다른 국가에서의 출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Tesla Model Y L

Tesla Model Y L

https://www.autoblog.com/news/tesla-model-y-l-officially-launches-with-luxury-featur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4 링컨 디지털 경험 영상 별의연금 2025.08.01 6
893 1250마력 쉐보레 콜벳 ZR1X 뉘르부르크링 6분49초 주행영상 [15] 별의연금 2025.08.01 4647
892 AMG GT XX의 액시얼 플럭스 모터 기술설명 별의연금 2025.08.01 8
891 BMW M3 CS 투어링 왜건 중 신기록 뉘르부르크링 주행영상 별의연금 2025.08.01 846
890 현대차 미국에 28조원 투자계획 [2] 보배드림 2025.08.01 3395
889 벤츠가 위조 자동차 부품과의 전면전 선포 - 오토블로그 별의연금 2025.08.01 62
888 테슬라가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 오토블로그 별의연금 2025.08.01 4959
887 BMW M이 25년 상반기에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AMG 압도 - 오토블로그 별의연금 2025.08.01 2204
886 F1 페르스타펜이 포드 머스탱 GTD 시승 - 오토블로그 별의연금 2025.08.01 2
885 스텔란티스 어려움 극복하고 26년 회복을 위한 전략 - 모터1 별의연금 2025.08.01 2
884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순위정리 - 모터1 별의연금 2025.08.01 458
883 재규어 랜드로버 CEO 사임 - 모터1 별의연금 2025.08.01 192
882 페라리 F1 프레데릭 바서 팀 대표와 계약 연장 - 오토빌트 별의연금 2025.08.01 1
881 신차급 2014년식 파가니 "와이라 카본 에디션" 미국 고급차 시장에 등장, 놀라운 가격은? 새벽의조각가 2025.08.01 1
880 또다시 한국女 홀딱 반하겠네…건방진 하극상 SUV, ‘벤츠킬러’ 화려한 귀환 [카슐랭] [6] 볼카노프스키 2025.08.01 16085
879 스즈키, 스즈카 8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GSX-8T 및 GSX-8TT 최초 공개 새벽의조각가 2025.08.01 0
878 마세라티 신형 GT2 스트라달레 [2] 별의연금 2025.08.01 3
877 공식 발표: 램 TRX가 돌아왔다 [2] 새벽의조각가 2025.08.01 485
876 부가티 투르비옹, 스피커 대신 차체 진동 활용 새벽의조각가 2025.08.01 2501
875 폭스바겐 골프 GTI는 2030년대에도 계속된다 [2] 새벽의조각가 2025.08.0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