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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안전 규정: 터치스크린 대신 물리적 버튼 선호 - 오토블로그

별의연금 2025.08.18 21:10 조회 수 : 2737 추천:28

유럽의 Euro NCAP와 호주의 ANCAP가 2026년부터 5성 안전 등급에 물리적 버튼(위험등, 와이퍼, 헤드라이트, 경적 등 주요 기능용)을 필수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ANCAP CEO 칼라 후르웨그는 대형 터치스크린과 복잡한 메뉴 구조가 운전자 주의를 분산시켜 안전 점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터치스크린 사용은 허용되지만, 주요 기능은 첫 화면에 큰 아이콘으로 배치해야 하며, 서브메뉴에 숨기면 안 된다. 이 기준은 2026년 안전 테스트에서 5점을 차지한다. 반면, 미국의 NHTSA는 안전 규정에서 뒤처져 있으며, 2023년 데이터에 따르면 운전자 주의 산만으로 324,000명이 부상당했다. 테슬라와 볼보처럼 터치스크린 중심 디자인을 채택한 제조사도 문제로 지적된다.

 

https://www.autoblog.com/news/major-safety-body-clamping-down-on-touchscr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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