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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비스포크 부문인 뮬리너가 세계 16대 한정 '바투르 컨버터블'의 첫 번째 차량을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맞춤형 모델은 오팔라이트 외장 마감에 벨루가와 만다린 하이라이트가 적용됐다.

외장 디자인은 740마력 W12 파워트레인의 뛰어난 성능을 강조한다. 오팔라이트 실버 바디에는 만다린 핀스트라이프로 테두리된 블랙 글로스 바투르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라디에이터부터 시작하여 보닛과 콕핏의 '에어브릿지'를 지나 후면 데크의 벤틀리 윙스 배지까지 이어진다.

실내는 독특한 '원플러스원' 디자인이 특징이다. 운전석은 벨루가 블랙, 조수석은 리넨으로 대비되면서도 조화로운 색상으로 마감됐다. 운전석은 벨루가 블랙 가죽과 알칸타라로 마감되었으며, 시트 볼스터와 도어 인서트에는 리넨과 만다린 대비 스티치로 바투르 패턴이 적용됐다.

조수석은 대조적으로 리넨 가죽과 알칸타라 스포츠 시트로, 만다린 디테일 장식이 들어갔다. 시트와 도어 인서트의 바투르 패턴은 리넨 배경에 만다린 대비 스티치가 들어갔다.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 썼다. 페시아와 도어 웨이스트 레일은 새틴 블랙 엔진 스핀 마감, 센터 콘솔에는 글로스 벨루가 베니어가 사용됐다. 스티어링 휠은 벨루가로 트림되었으며, 리넨 안쪽 면과 만다린 크로스 스티치가 적용됐다.

뒷좌석 수하물 칸에는 운전석 색상에 맞춘 벨루가와 조수석에 맞춘 리넨 2피스 수하물 세트가 수납된다. 뮬리너는 동일한 두 가지 색상으로 비스포크 키 케이스도 제작했다.

바투르 컨버터블 개발 차량 '카 제로'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5에서 다이내믹 데뷔를 마쳤으며, 현재 몬터레이 카 위크 2025를 위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https://carview.yahoo.co.jp/news/detail/4a436e5501403ea1ff194ecd5c25e7635adb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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