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브라더스가 최신 커스텀 모델 '옥타비아'를 8월 15일 미국 '더 퀘일 어 모터스포츠 개더링'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링브라더스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모델인 '옥타비아'는 회사 역사상 가장 진보적이고 인상적인 작품으로, 몬터레이 카 위크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1971년형 애스턴 마틴 DBS를 기반으로 한 '옥타비아'는 1만 2천 시간 이상의 정밀한 엔지니어링과 장인 정신의 결과물이다. DBS는 대대적인 개조를 거쳐 링브라더스만의 자동차 디자인, 제조 기술, 예술성을 선보인다.
맞춤 제작된 카본 파이버 바디는 윌리엄 타운젠드의 오리지널 비전을 발전시킨 것으로, 후면부를 약 10인치, 전면부를 8인치 확장했다. 크램셸 형태의 보닛 아래에는 805마력 슈퍼차저 V8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6단 수동 변속기와 결합된다.
애스턴 마틴의 모든 부분이 맞춤형 부품으로 제작되어, 링브라더스의 세부 사항에 대한 열정적인 관심과 매우 높은 제조 품질을 보여준다. '옥타비아'는 엔지니어링 혁신을 추진하며 핫 로드의 정신을 최대한으로 기린다.
발표는 8월 15일 오전 8시 30분, 더 퀘일 어 모터스포츠 개더링의 링브라더스 전시 구역에서 진행된다.
https://carview.yahoo.co.jp/news/detail/ab2b975714321f305aa4d75c8fb3ecef99ff4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