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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적은 글에 대해서 이후 상황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얻고자합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댓글이 많이 도움 됐습니다..


 


그리고 렉카기사가 아닌 렌트카 기사가 저희 아빠차를 운전한게 맞습니다..!


 


차량은 다음날 렌트카 총괄이사와 연락이 닿아 광주의 한 공업사에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차량의 상태는 생각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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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ㅋㅋㅋ 양쪽 앞문은 잘 열리지도 않고 안에 짐 빼려고 살짝 열때마다 부품이 다섯개씩 우수수 떨어집니다..


이걸 어떻게 복구하겠다는건지..... 복구는 되겠죠 그 이후에 끌고 다닐때마다 고장이나 소리나는 건 저희가 감수해야할 뿐 ..


 


역시나 예상대로 발빼기를 시전하더라고요. 렌트카 총괄이사는 자기는 책임 없다며 불만이  있으면 회사 상대로 소송을 걸라고 합니다.


밤 새 회의한 결론이 발빼기... 어느정도 예상은 해서 놀랍진 않았지만 역시는 역시나였습니다.


 


그리고 "뒷 부분 박힌 부분에 대해서 미수선처리를 하고, 받은 돈으로 앞 차 부분까지 수리를 해주겠다"(자기들이 지정한 공업사에서만 가능) (녹음 o)  라고 제시를 했는데 저희가 거절하지 않았냐면서 거절한건 저희인데 왜 자기한테 화를 내냐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저희가 어이가 없어서 뒤에서 박힌건 뒤에서 박힌 미수선비용인데 그걸 왜 그쪽이 그돈으로 앞까지 수리를 하라마라냐 하니


어쨋든 저희가 자기들이 제시한걸 거절해놓고 왜 자기한테 승질이냐고 합니다...하..............


 


그래서 저희아빠가 제 차를 끌고간다고 저한테 고지를 안하시지 않았냐 제 차 끌고 갔을 거 알았으면 제가 운전해서 공업사 갔지 왜 제 차를 얼굴 처음보는 사람한테 맡기냐 라고 했더니 자기는 책임 없다며 운전자한테 가서 따지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결국 결론없이 저희 아빠차는 저희 렉카서비스로 아는 공업사에 갖다 놓은 상태입니다.


 


여기서 자기들이 합당하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1. 렉카 연결하고나서 저희가 견적서를 안받았기 때문에 공업사에 렉카를 연결해서 간다는 보장이 없다는 똥소리를 시전하고있습니다.


 


2. 딜리버리 서비스를 얘기했다고 하면서 저희 아빠차를 끌고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렉카기사, 렌트카 총괄이사 둘 다 이 얘기를 함)


 ----> 저희 아빠에게 딜리버리 서비스를 얘기할 때 대화 상황을 적어보자면


아빠 : 제 집이 수원인데 제 차를 수원 오토큐로 갖다주시면 안될까요?


렉카 :  그러지 마시고 근처에 공업사가 있으니 거기에 일단 갖다 놓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아빠 : 그럼 거기서 고치면 차를 제가 직접 가지러 공업사까지 가야하나요?


렉카 : 딜리버리 서비스가 있습니다. 집까지 직접 가져다 드려요.


아빠 : 그러면 감사하죠.






이 대화였을 뿐인데 자기들은 딜리버리서비스가 주행이 가능한 상태면 렌트카 기사도 개인 보험이 있기떄문에 직접 운전을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빠가 렉카 줄 연결해서 차 올려놓고 왜 다시 풀고 저한테 얘기도 안하고 운전을 직접하셨나요 ? 렉카기사님 , 렌트가 기사님 중에 누가 제 차를 운전해서 직접 가져가라고 or 직접 운전하겠다고 누가했나요? 물어보니 대답을 못합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1. 렉카를 연결하고나서 견적서를 꼭 받아야하나요?


2. 딜리버리 서비스가 저희 아빠차를 운전해서 직접 가져갈 수 있다는 법적 조항이 있나요?


3. 렌트가 기사는 연락 두절입니다. 소위말해 배째기 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가 소송을 건다면 승소할 확률이 있을까요? 


4. 렌트카기사가 차를 끌고 가다가 앞 차 4대를 박았는데(셀토스 - 투싼 - 스타렉스 - 그렌저신형) 이 차주들은 자차처리 한 후 보험사에서 렌트카 기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나요? 아니면 저희 아빠 차 보험회사에 청구하나요???  


운전자가 중요한지 , 차 주가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4번 질문 너무 궁금합니다 ㅠ ㅠ 도와주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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