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스타일 바꿔야할까요[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크락션 울리고 안울리고 과실이 달라지는걸알고 생활화하는데요..

크락션 울리는 상황은 99%이상 대응 안되고 제가 급브레이크 밟아야할떄 입니다.

깜빡이 키고 차선변경차- 왠만하면 엑셀  어느정도 발떼고 앞 공간 여유 있게 만들어 줍니다(룸미러로 뒷차상황 도로상황은 보고 운전해요 그래봤자 1대라 그거 싫다고 뒷차가 지랄하면 맘속으로 걍 고속도로 타고 가지 생각합니다.. 그런차는 지금까진 없긴해요 ) 비깜켜주는차 2대중에 1대이상은 보는거같네요 행복합니다.....

깜빡이 없이 차선변경차- 2가지로 나뉩니다 1. 5~10%씩 천천히 들어오는차 걍 양보해줍니다

2.50%이상 밀고들어오는차 크락션울리고 신고합니다. 비깜울리면 그냥 이해해주고 

깜빡이키고 정체차로 (좌회전 우회전 등) 에서 차선변경- 왠만하면 1대정도는 껴줍니다 너무 가깝거나하면 그냥 지나갑니다 근데 밀고들어왔으면 걍 양보해줍니다 크락션살짝울리고 

깜빡이 없이 정체차로(좌회전 우회전 등) 에서 차선변경-5%던 50%들어오던 크락션울립니다. 밀고들어온거 외엔 안껴줍니다.

가족이나 여자친구가 뭐라하는 부분은 이중인격인지 조수석에서 욕하면서 저한테 말은 하지말라고 하긴해요 ㅋㅋ...... 

크락션 제일 심하게 울리는 부분(글보시면 아시겠지만 좌회전 차선변경시 혹은 직진시 유도선 못타고 가는 미숙아들한테는 많이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