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관련 의견 여쭙습니다.사진추가 했습니다.

농로였고 교행사고입니다.

다만 상대쪽에 피할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정차없이 

좁은길로 들어와서 사고가 났습니다.

속력을 줄이지도 않았고 한번 박아보자는 식이었습니다.

제기준으로는 갓길 2-3미터정도 앞에두고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갓길로 빠질생각으로 주행했고

상대방은 한차도 겨우 지나가는 길로 억지로 들어왔네요.

(누가봐도 일반적으로는 교행이 불가능한 구간입니다)

상식적으로 멈춰야하는 구간(넓음)을 무시하고 그냥 무조건 사고나는 구간으로 들어왔다고 판단합니다.

'잉?'하는순간 박았습니다

과실여부를 떠나 상대방의 행동이 다소 고의적이었고, 악의적이었다고 보여져서 위험한 사람이라는 판단이 섭니다.

여성분이었거나 힘없는 사람이면 더 공격적이었을꺼같네요.

이런 경험있으신분 있을까요? 대응도 대응인데 이사람 어떻게든 기록을 남겨둬야될꺼같습니다. 애초에 행동보니 처음사고낸것도 아닌거같고 앞으로 또 똑같은 짓 할것같아서요.

+관심감사드립니다 .

추가로 사진 올립니다 저는 사진찍은방향으로 마주보며 진입중이었고 해당 포터가 넓은길 정차나 양보없이 좁은길로 들어오면서 사고가 났습니다.(제차량은 레이입니다) 2-3미터 앞에서 사고가났어요.여기가 항상 비켜주면서 다니는 곳이라 

당연히 차량한대이상 들어올꺼라 생각하지 못하는길입니다.  상대방과 저 사이에 회피가 가능한 넓은 공간(차량 세워져있는)이 있었고 상대방이 공간에 먼저 도달하였으나 좁은 공간을 비집고 지나가려한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의견을 들으니 보험관례나 정황상 5:5가 나올것같네요. 그래도 분심위까지는 가봐야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악의가 느껴져서. 여기서 악의는 (사고가 날것을 알거나 인지하고도) 운전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래 끌고 가볼생각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